느닷없는 황사비[흙비]에 깜짝 놀랐어요

in kr •  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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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수도권에 느닷없는 황사비[흙비]가 내려서

미처 비를 피를 피하지 못한 시민들과 야외에 주차된 차들이 흙탕물을 뒤집어 쓴냥 곤욕을 치렀습니다.

요즘 가뜩이나 미세먼지도 심한데 황사까지.. 밖에 나가기가 점점 두려워지네요;

전자제품을 보러 대리점을 갔었는데 공기청정기가 감성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좀처럼 사그라들 줄을 모른다네요..

불과 10년 전만해도 우리나라는 사계절 뚜렷하고 황사나 미세먼지가 그리 큰 이슈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점점 이제 피부로 와닿는 것 같아요.. 대기오염 문제가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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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드맥스의 임모탄처럼 우리도 먼 미래에는 각자 산소호흡기를 달고 다녀야할까요? ㅠ ㅅ ㅠ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서 이제는 실천을 해보고 싶습니다!

개인이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실천은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손을 자주 씻는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좀 더 나아가서 황사나 미세먼지를 다루는 환경오염에 대한 이슈를 함께 공유하고 관련 캠페인을 참여하는 것도 적극적인 참여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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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 저도 황사비를 조금 맞았었어요 ..ㅠㅠ
안그래도 탈모인데 요즘 미세먼지, 황사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비도 비지만.. 공기가 너무 안좋아서 ㅜㅜㅜ

네 어제 장난아니였어요 흙비 ㅠㅠ

미세먼지 황사먼지 다 싫어요 ㅠㅠ

네네 심각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