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닭강정을 먹었습니다.
맛으로도 유명하고 제 기억엔 위생문제도 있었던것 같은데.. 암튼 만석 닭강정 입니다.
매장이 따로 있는 건아니고 잠시 생겨난 팝업 스토어로 잠깐 동안만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속초에서 먹어보지 못한 이 곳 사람들이 너도나도 한박스내지 두박스는 사들고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그 맛이 궁금해져 저도 군중심리에 휩쓸리고 말았네요. ㅋㅋㅋ
어쨌든 집에와서 신랑이 퇴근후 함께 먹을 수 있기만을 기대하며 드뎌 저녁시간!!
신랑을 잠시 기다리며 뚜껑을 조금만 열어 사진만 찍고 다시 덮었어요. ㅋㅋ
구매 할 때 보통 맛과 매운 맛 중 보통맛을 주문하니 조금 매운데 괜찮겠냐 물으시길래 그럼 순한 맛도 있냐 물었더니 그렇진 않다고..
읭?
알고 봤더니 그냥 자기들 제품이 그냥 맵다고 말해주는 거였더라고요;;
아무튼.. 비주얼을 보니 엄청 매워보이긴 했어요.
“빨~티킨~~ 빨~티킨~~” 라며 빨간 치킨 노래를 부르는 아이의 성화에 얼른 저녁을 먹습니다.
한입 베어 물고.. 음...
맵기도 매운데.. 음..
맥주를 부르는 맛이라 냉장고 깊숙히 남아있는 맥주 한캔도 꺼내왓어요.
사진은 아이가 찍어주었어요~ 😆😆
맛은..
제 평가는요..
현지에서 먹는 맛이 아니라 그런지 생각보다 그냥 펑타 였어요~
순살치킨을 좋아라 해서 여기저기 시켜서 많이 먹어봤는 그런 곳들과 특히 차별화 된 맛을 못 느꼈네요..
그냥 맵다는 점만..
또 시켜 먹을꺼냐 물으신다면~~ 전 다른 곳 메뉴를 시켜 먹겠노라 말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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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7 세종 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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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넘 공기 좋고 날씨 좋은 날 집에만 계시지 말고 일부로라도 나가세요~
오늘이 진짜인듯 합니다!!!😊😊😊
전 맛있게 먹었었는데
양념 말고 후라이드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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