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 들어 4차 산업 혁명의 다양한 책들을 보고 있는데요
보면 볼수록 앞으로 다가올 미래가 궁금합니다.
우리가 영화에서만 보던 진짜 그 세계를 향해 다가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책만 읽으면 개념을 잡기에는 좋으나 실제로 해보지 않으면 정말 머리속에 있는 지식으로 밖에 남지 않아서 저는 가급적이면 시도를 해보는 편인데요
그래서 스팀잇도 시작했고 이어서 제페토도 시작했습니다.
처음 제페토를 시작하면 아바타를 꾸미게 하는데요 여기서 본인의 모습과 비슷한 아바타 또는 내가 되고 싶은 아바타를 꾸밀 수 있습니다.
아바타를 꾸미면 이 아바타를 활용해서 기존의 아바타들이 만든 아바타 월드로 들어가기도 하구요
아바타로 하여금 춤도 추고 인사도 하고 포즈도 취할 수 있게 합니다.
아바타인 만큼 꾸미기에 진심이 되게 되는데요 나의 룸 뿐 아니라 나의 아바타도 멋지게 꾸미기 위해서 노력하게 됩니다.
이런 아바타를 꾸미는데는 돈 즉 캐쉬가 필요한데요 제페토는 기본적으로 주는 코인과 더불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코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아이템을 팔 수도 있는데요 저는 저만의 스타일을 만들고 아이템을 팔기 위해서 계속 알아보고 있습니다.
스팀잇에 이어 제페토를 좀 더 확인해 보고는 로블록스쪽으로도 넘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경험한 다양한 세계들은 강의나 책으로 봤을때는 너무 어렵고 낯설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었는데요 직접 경험한 메타버스는 아주 재미있고 다양한 나의 생각을 실현 할 수 있는 곳인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저의 다양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