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by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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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bye

in kr •  7 years ago 

땅을 파 뒤지기만 하면 황금덩어리가 나타나자,
승객들은 씨앗을 심는 일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말았다.

황금덩어리가 나오는 판에 구태여
귀찮게 씨앗을 심는 것이 필요없다고 생각했고,
씨앗을 심는 일에 관심이 없어진 것과 비례하여
황금은 점점 많아져 더미를 이루게 되었다.

몇달이 흘렀다.
그러자 식량이 서서히 그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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