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독해 평가에서...카카오 AI 언어모델이 인간 제쳤다''

in kr •  6 years ago  (edited)

카카오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AI 언어모델이 한국어
학습 데이터 'KorQuAD'를 바탕으로 한 기계 독해 능력
평가에서 91.85점을 받아 인간의 평균 91.20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는 소식!

이번 평가를 주최한 LG CNS의 기계 독해 능력 평가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시작된 인공지능 언어지능
연구용 학습 데이터셋 'SQuAD'와 동일한 방식으로 구현됨.

위 자료는 파이낸셜뉴스의 기사를 참조함.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226&oid=014&aid=0004170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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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 따라한 평가라고요?
스탠포드에서 개똥밭을 구르면 100점이라 그랬을지도 ㅋㅋ

ㅎㅎ그런가요;;

대박!!! 미래가 두렵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네요.

알파고가 바둑 평정하더니, ‘독해능력’도 인간을 앞섰다?

‘번역’도 그리되면 좋겠네요.
자동번역 누르면 이거야 “당나라 말인지, 뭔지”, 결국 다시 원본 보기로 돌아가 확인하게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