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인생에서
가장 오래 헬스장을 다니면서 운동을 빡시게 한
적이 이번 년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군대에서도 10대에도 군대를 깔짝깔짝 짧으면 1주~ 1달까지
해왔었는데
호주에 나와서 일년동안은 살이 굉장히 빠져서 키 180 에 67 kg 정도가
됬었는데
워낙 몸집 자체가 멸치 는 아니였지만 옷을 입으면 굉장히
멸취~! 처럼 보였는데
뭐랄까 한국에 있었으면 마른체형으로 다녔을 텐데
호주에 나와서 처음에 운동을 시작한 계기는 뭔가 삶이 점점 지루해지고
뭔가 활력소와 정신적인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
헬스를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다행히 운동을 하던 동생이 있어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동생과 같이 하며
도움을 받으며 ~~! 견디고 견뎌서 3달차가 넘어가는데
운동은 정말 항상 자세를 고쳐나가고 상식을 고쳐나가는 것 같습니다
항상 깨닫는것은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식단이라는 거
72킬로에서 77킬로 까지 무게를 올렸다가
너무 살크업이 된것 같아 얼굴살을 빼기위해 살짝 줄였느뎅 ..
다시 많이 먹고 열심히해야겠네용 ㅋ
운동에 대한 공부와 영양 그러고 다양한 것들을 관심가지고 공부하다 보니
새로 관심있는 분야가 생긴 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흥미로운것 같아
좋습니다 ㅎㅎ
다 같이 운동을 열심히~! 해요 스팀잇 여러분들 .
무엇이든 꾸준히 하는 건 쉽지 않드라구요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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