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2일 - 뭐가 이렇게 로그인 하는게 어렵나

in kr •  9 months ago 

여러분 안녕하세요 ㅋㅋㅋㅋ

오랜만에 옛날 사진을 정리하는데 정리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한창 스팀잇 하던 때가 벌써 몇 년 전 이라 절 기억하시는 분은 아무도 없겠지만 언젠가 돌아와 이 글을 읽을 미래의 저를 위해 글을 남겨 놓을까 합니다.

우선

하고 싶은 얘기가 많았는데 그전에 이것부터 얘기하면요.

스팀잇 로그인하는 게 너무 어렵네요.

변경 불가능한 비밀번호가 하나라고 그거만 잘 기억해 두면 모든 게 됐었는데 포스팅키?뭐 메모키? 등등 뭐 이상한 키들이 많이 생기고 로그인 하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모든 게 영어로 되어있으니까 해석하는 데 시간도 걸리고 뭐 여튼 그래도 다행히 로그인 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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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근황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현재는 한 국내 항공사에서 객실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장거리 비행을 위주로 가는데 한 달에 비행을 4번에서 많게는 6번정도 가요.

다시 말하면 한 달에 4번~6번은 해외에서 머문다는 거죠.

정말 말도 안 되는, 어떤 면에서 보면 신의 직장인 것 같아요.

한 달에 유럽 1번, 미주 2번, 동남아 1번을 가는.... ㅋㅋㅋ 20대의 직장인.

말도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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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예전만큼 자주 쓰지는 않고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어요.

그리고 공개글 보다는 비공개 글이 더 많아요.

내 마음의 기록을 위한, 그리고 미래의 나를 위한 글이라고 할까요?

글 외에도 운동도 하고 책도 읽고 뭐 자기개발도 열심히 하고 늘 그랬듯 매사에 최선을 다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티미언 여러분들 모두들 그렇겠죠?

씻고 하루를 시작하러 나가봐야겠어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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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합니다 ㅎㅎ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