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상

안녕하세요 타나마 입니다.

요 며칠사이에 계속 일상글만 쓰는것 같아요.

글 쓸 주제가 있긴 한데요.

뭔가 지금의 이 피곤하고 온전하지 못한 정신으로 쓰기에는 아까운 주제라서요 ㅋㅋ

좀 정신 맑을 때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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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찍 일어나서 학교에 갔어요

원래 금요일은 수업 없는데 보강때문에 오늘 9시에 학교에 가야했거든요.

3시간 연강이고 지역사회간호학 이라는 과목인데요.

정말 하나도 모르겠어요 ~~~~ ㅎㅎ

수업을 듣는건지, 버티는건지 ㅎㅎ 3시간 앉아있다가 수업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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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유학생 친구들을 만나러 갔어요.

예전 포스팅에 잠깐 말했는데 전 이번학기에 유학생 멘토를 신청했어요.

그리고 유학생 2명과 한국학생 2명 이렇게 4명이 1조가 되었고, 오늘은 그 첫번째 활동으로 해동용궁사에 가기로 했어요.

용궁사 갔다가, 시장구경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정말 잘놀았답니다.

내일 자세하게 포스팅 해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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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학교에 가서 정말 정말 좋은 소식을 들었어요.

이부분도 곧 포스팅으로 찾아 뵐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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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오랜만에 부산에 내려온 친구를 만나러 갔어요.

예전이라면 소주잔을 기울이며 술을 먹었겠지만 오늘은 그러지 않았어요.

술을 마시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거였으니까요.

만나서 얘기를 많이 하다가 바다가 보이는 조용한 카페에 가서 얘기 많이 하고 왔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났는데 쉬는 시간 거의 없이 쭈욱 달렸네요.

중간중간에 졸려서 잠들뻔 한적이 있었는데 그 고비만 넘기니까 또 버틸만했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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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어린이 날이네요.

어린이 날이면 부모님 손잡고 어딘가 놀러가곤 했던 기억이 있어요.

전 내일 어린이날 행사하는곳에 봉사하러 갈것 같아요.

9시까지 가야하니까, 그래도 좀 푹 자고 갈 수 있을것 같네요.

내일 포스팅할거리 정말 많은데요 ㅋㅋㅋㅋ

하나씩 하나씩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