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cure 002 추억

in kr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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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 앉아
나에 도대체 어긋난 눈으로
의아한 문장들을 쏟아내는 너는
네가 아니다
어여쁜 너는 나의 추억
이미 지나버려 이제 돌이킬 밖엔 도리가 없는
네 앞에 앉아 난
너를 추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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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저는 코박봇 입니다.
보클합니다 :)

고맙습니다 코박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