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의문문의 파워

성공을 하려면 확언을 하라는 말이 있다.

문제는 자신이 그 확언에 마음이 동하느냐-인데...그게 잘 믿어지지도 않고 민숭민숭하게 느껴진다면 확언의 효과가 의문시된다.

그런데 어포메이션이라는 책이 있다.

이 책에서는 특이하게도 확언을 의문형으로 바꿔놓고 있다.

자, 예를 들어 보자.

나는 백만장자다! 라는 확언을 하는 것보다

'난 왜 이리 부자일까?' 라고 질문하라는 것이다. 이미 이뤄진 것으로 보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하나는 확정문이고 하나는 의문문이다.

과연 스스로 그리 되뇌어 보니 흥미가 사알 일어나는게 사실이다.

사람의 뇌는 이런 경우에 더 잘 속는다는 것이다. 뇌가 속고 감정이 동하는 순간 그 일은 달리기 시작한다고 한다.

그거 좋은데?

그래서 나도 확언, 아니 확문인가? 그런 긍정적인 질문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그리고 가슴에 새기기 위해 써보았다.

타타오 어포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