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이름-이 맛에 짓는다.

in kr •  7 years ago  (edited)

규리.png

사랑스런 아이-규리입니다.
택일과 이름을 아울러 해준 아기입니다.
할아버지께서 갓 나온 사진을 보내주셨네요. 와~!
이 놀라운 생명의 비밀한 언어를 혼자 느끼기 아까워서요. 들어보실래요?

건드리지 마삼. 지금 아무 것도 나를 물들이지 못함.

이따금 양하고 노는 꿈을 꿈.

히힛! 양아! 간지럽단말야!

옹? (반짝!) 누...구셔? 나를 그리 빤히 바라보는 당신은?

아~~~~~~~~~앙! 당신 뉴규냐규~! 첨보는 여인이라 겁난단말야!

호..혹시 엄마라는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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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공~~ 아이가 너무 이쁘네요~~>ㅁ<

아기 목소리도 들린거죠? 울곰님 반가워요. 이제사 친구맺고...
서로의 곳간에 마구 들러서 쌀도 퍼가고 그러자구요.ㅎ

와우 Tata1 님 역시 능력자 이셨군요^^ 이름을 지어준 아이 정말 각별한 것 같습니다. 아이도 너~무 이쁘네요 ㅎㅎ

아...편집하기 직전에 들어와서 보셨죠? 이름글씨 하나 써서 삽입했어요.^^
믿고 맡겨주시는 마음이 고맙죠. 저야..

아 네 그렇군요 ㅎㅎ

와~~이름까지 지어주시는 군요!! 아기도 사랑스럽고 규리라는 이름도 사랑스럽습니다 ㅎ

네 동양학 명리를 공부한 이후 사주는 수천명, 이름은 수백명 봐준 것 같네요.
규리 참 좋죠? 고마워요.^^

저 아이에게는
아주 특별한 이름을 지어주신 것 같네요.

네 저 아이에게는 특별한 이름을 받았어요. 그 아이 운명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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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리라는 글씨.. 아기가 손바닥 가득 먹을 뭍혀 쓴것처럼 산뜻하고 자유로워서 참 좋아요♥

방금 폭염의 대낮에 나온 글씨 ㅎ

크크 귀엽습니다 :) 아이하고 잘 어울리는 이름이에요~

그죠! 제가 생각해도 잘 받은 이름이에요. 빔바님 고마워요.^^

아구 이쁘다..

장가 가실 때가 되거에요. 아기들이 이뻐보이면-^^

(실은 장가는 지난 4월에 갔습니다)

아 그러시군요! 이제 곧 영롱한 생명이 깃들겠군요!

정말 따뜻한 글이네요. 딸래미 이름 짓는데 가족이 총동원되어 몇달간을 고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매번 보람이 너무 크실거 같아요. 규리가 건강하게 잘 자라길 멀리서나마 저도 기원합니다 :)

segyepark님 고마워요. 님의 따사로운 마음과 아기 규리 사이를
제가 블록체인으로 연결하여 그 마음 전하겠습니다.

전 마지막에서 두번째, 저 우렁차게 우는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ㅎㅎ 아이가 세상을 향해 커다란 울음소리로 출사표를 내던지는 느낌이에요... 내가 이곳에 왔다!!!! 나를 알아뫼시거라!!! 하는 것처럼요 ㅋㅋ

그나저나... 이름에 사주까지 봐주신다니.. 설마 도사님 아니십니까? 타타도사님...? 제 운명을 어찌될런지요...

저 실은 도사...맞습니다.^^ 마진쇼트님의 운명......요기 까발리면 블록체인에 영원히...ㅋㅋㅋ

규리! 이름 예쁘네요...그리고 아기인데... 이목구비가 벌써 완성이 되었네요.. 한 미모 할 것 같은 느낌이..

맞아요. 태어나자마자 반은 완성되어 태어난 아기들이 있죠. 그 아기는 하늘에서 공주궁-이라는 곳에서 왔다고 해요.
가령 @honeythegreat님 같은 경우죠. 그 공주들은 타고난 공주여서...소원을 빌거나 하면 하늘이 들어주는 속도가 엄청 빠르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