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툰] 달이 생긴 사연 [Bootoon] Why the Moon

in kr •  7 years ago 

옛날엔 달이 없었대요.

그런데 누군가 하늘에 달을 그렸죠.

기특하게도.

There was no moon in olden days.

But someone drew the moon in the sky.

Uniquely.

한산화월.jpg

당신은
무엇을 그리시겠어요?

You-
What do you want to draw?


follow_tata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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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필요해보이네요.
달이 지칠 때면 숨어 쉴 수 있도록.

아! 구름~해볼게요.^^

제 마음 환히 비춰준 향기로운 달빛이..
누군가의 작품이었군요..
저는 살면서 누군가의 무엇이
누군가의 무엇을 그려줄 수 있을까요...
타타님의 사유를 읽고 저 또한 사유해봅니다

원하시는걸 그리세요. 꼬옥

달 옆에 별을 그릴려구요!

달 옆에 별,,,그리고 만두? 어때요?

하늘을 캔버스 삼아 달을 그린 그분은 얼마나 큰 존재실지....ㅎㅎ 전 엄마얼굴을 그리고 싶네요. 나이 드니 맘이 허전할때마다 엄마가 보고싶거든요 ^^

엄마! ㅠㅠ
네! 그릴게요. 하이주연님!

누가 그린 그림일까요. ? 스티밋에도 공공의 도를 그릴 사람이 필요한데요 ^^;;

스팀잇 공공의 도는 킹빛님이 그려보아용!

사랑을 그리고 싶습니다. ♥

저도 사랑에 한표입니다 !! ^^

그려볼게요. 나하님의 주문!!! 쿠쿵

그림들이 느낌이 좋아요
뭔가 편안하고 포근한
느낌적인 느낌~이드네요~^^

그죠~.^^ 제가 편안하고 포근한 사람이어서인가봐요.

정말 기특하게도 달을 그려줘서
저희가 밤에 밝은 달은 달빛을 볼수 있는거였군요

그렇죠! 희야님도 자신을 위해...그리고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그려주세요.^^

타타님은 매번 그림 직접그리시는건가요!?

아기자기 하면서도 느낌있는게 보기 정말 좋아요!

아직 대신 그려줄 비서를 못구했어요.ㅠㅠ
고마워요 상수님 ^^

달이 있으니 옆에 별들을 아름답게 그리고 싶네요.~!

한가한 날 저 친구가 재미가 나서 별도 한없이 그렸겠죠?

산도 그리고 나무도 그리고 연못도 그리고 선녀도 그리고

!!!

근육질사슴도? ㅎㅎㅎ

제가 너무 업되서 잠시 어떻게 되었었나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바람직한 현상 ^^

지금도 하늘엔
밝은 달이 떠 있어요.
열사흘 달이 벌써 보름달처럼
꽉 채우고 빛을 보냅니다.

이 달이 저 달이련만 그래도 제제와이님이 보내신 특별한 달빛이니 가만히 마셔봅니다.

신선아이 같아요^^
달토끼가 신선아이 옆에서 같이 달을 보는 느낌은 어떨까요?
달나라를 가기를 고대하며^^

전 달옆에 화성을 그리고 싶습니다.^^

전 아마 아내와 아이들얼굴을 그릴거같습니다. 야근하다 힘들고 지칠때 항상 볼 수 있게요 ㅎㅎ

와~~~~~~~~~~진짜 애처가 시넹! 난 집에서 작업하다가 지치면 고개만 옆으로 돌리면 가족이 있는터라...ㅎㅎㅎ

가족들이 지켜보고 있다라는 걸까요 ㅎㅎ

채점할때 동그라미 해주는것 같네요 ㅎㅎㅎ
그렇다면 저는 셋트로 틀렸다는 표시의 /사선을 그리렵니다.
별똥별과 달처럼 +_+

내가 그린건 내 우주에서 실현될텐데...그 사선을 뭘 실현하려는걸까요?

러브 앤 피스?
려나요 ㅋ

잘 보고 갑니다.

네! 그러네요. 사랑과 평화를 계속 그리고 쓰고...올리고...해보죠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