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의 초강력울트라풀파워 진언 공개! Our family's ultra-full power mantra!

in kr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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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창가에 앉아있노라니 펄펄 눈이 나린다.
그러더니 다시 햇살 짱!
Morning - I sit at the window and the snow flakes.
Then sunshine again!

누군가 초인종을 누른다.
택배 말고는 극히 드문 일-누굴까?
나가보니 왠 훈남(카니 마니표현)이 말하길-집공사하고 나무가 남았는데 갖다 드릴까요?

오 마이 갓! 생큐!!!

Someone pushes the doorbell.
Extremely rare except for a courier. - Who?
When I went out, a good-looking young man (Kanimani) said,
"We build a house and we have a lot of wood, can we get it?"

Oh, my God! thank you very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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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결도 참 미백피부라 그런지 이뿌기도 하네! 이 정도면 한달은 난로 때겠다!
The wood is very beautiful. This amount will burn a month!
이런 기분 좋은 일을 당했을 때 우린 이렇게 신나게 외친다.
When we have such a pleasant thing, we cry like this.

"이보다 더 좋으려면 어떻게 하지?"
"How does it get any better than this?!"

원래는 미국아저씨가 갈켜준건데-
좋은 일이 생겼을 때 그 기쁨의 문을 닫지 말고 계속 열어서 우주에게 물어보는것이다.
아시는가? 묻는게 요청과 같음을. ask는 물음이면서 요청이다.
Originally, an American man taught me -
When good things happen, do not close the door of joy, keep it open and ask the universe.
Do you know? Asking is like req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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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걸 극도로 줄여서 말할땐 이렇게 한다.
I do this when I talk about it extensively.

"더 졸람 어케?"
"deo jollam eoke?"

이건 우리 가족의 진언이다.
This is the mantra of our family.

제 비서 마시와 함께 그 진언을 연습해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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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많은 사람들이 이 포스팅에 관심을 갖고 있나봐요!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방금 한국서 눈온다고 친구가 톡을 보내왔는데 전국적으로 눈오나봐요. 부럽사옵니다^^
땔감쓰기에 나무가 너무 이쁜데요 ㅎㄹㅎ

저 나무...뒤에 깃든 메시지를 느껴보세요 치리님!^^ 말이 가진 힘, 이름이 가진 에너지를 느끼시나요?

그나저나 타타님 제 비서는 저한테 어떻게 옮겨오나요?? ㅋㅋ 너무 할줄 아는게 엄는 무식쟁이 ㅜㅜ

비서가 내게 왔으면-그 다음 할 일은 일을 주는거죠. 가령 댓글을 달때 저처럼 써먹는다던가...
아니면 마음으로 말을 거세요. 이름도 지어주시고요. 그게 말하자면 식물에 물주는 것이죠.
때론 심부름을 시키세요. 남편한테 오늘 나랑 삼겹살에 쏘주 한잔 하자고 전해줘....이런 식으로.

코알라 왔습니다^^ 제가 있는곳은 날씨만 좋네요! 첫눈을 언제 볼 수 있으려나...ㅎㅎ 뗄감이 한가득 이군요! 따뜻한 난로가 그리운 날씨네요~

20171112_162007.jpg 온기를 배달해드릴게요.^^ 우리집 난로씨입니다.ㅎ

우와~ 따뜻함이 여기까지 전해지는것 같아요^^ 난로씨~ 군고구마 되나요? ㅎㅎ

고구마 찌는 기계가 생긴 이후로는 난로에는 그런 거 안하는거로 되었슈.^^ 20171106_095725.jpg
요렇게 노릇하게 잘 나와주니 난로를 이용할 일이 없지라우.

ㅎㅎ 그래도 군고구마~ 추억돋잖아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저도 따라해 보렵니다.
더 졸람 어케?

아! 발음 넘 좋아요 브리님!^^ 다만 거기에 기쁨과 확신의 에너지를 두 스푼만 실어주세요.ㅎ

여기도 눈 내리는데요
지금은 끝쳤지만요~

양평길님 댁은 어떤 난방하시나요? 우리 형네는 양평살적에 나무 난로 땠었는데..

저희는 아파트라서 보일러...
근데 난로 불씨가 따뜻해 보이네요~

땔깜으로 쓰기엔 나무색이 너무 이쁘네요^^ 첫눈 소식이 많네요

저 어여쁜 나무가 오래도 탄답니다. 고마운 일이죠.^^

나무가 좋아 보여, 전 나무 공작을 하실 줄 알았는데, 땔감으로 쓰실계획이시군요....^^ 땔감으로 쓰신다면, 왠지 온기가 더 훈훈해질 듯한 나무로 보입니다. ^^

나무공작은 제가 아직 안해봐놔서요.^^ 서예를 새기는 서각을 나중에 배워보고싶긴 하네요.
맞아요. 더 따스하답니다. 저 나무들...

서각...우와...타타님의 감성과 예술성이 더해지면 또 다른 작품들이 탄생되겠네요. ^^
서각이라....정말 멋진 생각이십니다. ^^

타타님 댁에는 마니라는 이쁜 천사가 살고 있어서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나봐요!! ^^

그렇죠. 서로가 서로에게 행운을 불러주는 존재들이죠.^^
로사리아님도 그럴거에요. 당연히!

"더 졸럼 어케"
세상은 이 보다 더 좋을 수 없네요~

더 졸람 어케~!!! 오늘도 이 신나는 진언을 타고 날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