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달-먹을건가? 아니면 심을건가? Suh Dal - Are you going to eat that? Or do you plant it?

in kr •  7 years ago 

스팀잇에서 순조로운, 기분 좋은 성장을 위해서는 뭘 할까요?
구체적으로 표현해볼게요.
1년 안에 월수입 500만원 이상(이상! 이라는게 중요) 되시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In Steemit
What do you do for good growth?

  1. 좋은 글 쓰고...(여기서 바로 반론 들어오고 싶은 마음 압니다. 아무리 좋은 글 써도 어쩌구....)
    Write a good article.

  2. 팔로 많이 사귀고...(여기서도 반론 치고 들어올 수 있죠.^^ 뉴비끼리 백날 팔로해본들 보팅 0.01*100=$1...)
    make lots of friends
    그래서 세 번째가 있습니다.

  3. 스팀파워업을 한다!
    Steem power up!
    오늘 초점은 그겁니다.
    스파업!
    가입한지 7개월된 저가 좀 후회스럽달까...아쉬운게 있다면 스파업의 중요성을 간과했다는 겁니다. 현금으로 300만원 정도 스팀사서 파워업 한 것-그것도 스팀이 1000원이던 시절 다 보내고 9000원쯤 할 때 산 것이니 몇스팀 사지도 못했죠. 그런데 그게 아쉬운게 아니라...
    글써서 받아온 저자보상을 모이는 족족 현금으로 찾아버린 것-이게 한스럽다는 말씀이지요.
    왜...찾았을까요?

중찰인사-.jpg

용돈 좀 쓰려고. 친구 만나 치맥 먹으려고...무엇보다 그 금액이 크게 안 여겨져서-입니다.
그런데 돌아보니 쌓이면 엄청 큰 금액이더라구요.
그걸 다 스파업했다면? 저는 지금 스파의 두 배 이상 되었을 겁니다. 돌고래를 넘어서 짱돌고래라도 되지 않았을까요?ㅎ

뉴비분들은 지금 일주일 지나면서 들어오는 금액이 무쟈게 소소하게 여겨질 것입니다.
그게 쌓이면 소소하지 않아요. 쌓일수록 보상도 비례해서 증가하기 때문에 복리와 비슷한 효과로 굴러갑니다.

사홍서원-.jpg
'스파업했어야 했어! 그랬다면 지금쯤...ㅠㅠ'

스달 나오는 대로 다 인출하면서 보상이 커지길 바라는건-
씨종자 다 먹어버리고 산과 들을 헤매고 다니면서 뭔가 먹을거리를 찾아다니는 격이고
스달 나오는 대로 없다 생각하고 족족 파워업하면
당장은 힘들어도 씨앗을 뿌려서 경작하는 일과 같습니다.

follow_tata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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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스달은 스파로~
스파는 그냥 뭍어두는 걸로~
의미 심장한 글이예요.감사합니다.

살이 되고 피가 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Awesome fluid artwork, as usual. Well done.

저는 인출하기에는 거둬들인 수익이 소소해서 그냥 묵혀두고 있습니다만 대역폭의 감옥에서 헤어나오지 못해 고민입니다. 역시 스파업을 하는 게 답일까 싶다가도 너무 수익에 의존해 초심을 잃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뉴비의 부질없는 고민입니다 ㅎㅎ

지금은 들어온 스달이 당연히 미미할거이니 그냥 놔두세요. 10스달 넘을 때마다 스파업하심 되죠.^^

스달 받은 것 안 찾아쓰고 그나마 스파업 했던게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ㅎ

그죠 ^^ 환전의 유혹을 넘어갔군요!^^ 로키님

나는이 게시물이 나를 위해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이것은 나를위한 교훈이다. 인사말 - 인도네시아

고마워요. 친구!^^

저는 스팀잇 활동에 지장이 없어야 하므로.. 스팀잇에서 살기위해 보상을 모조리 스팀파워쪽에 투자하려고 스팀으로 대기중입니다. ㅎㅎ
임대가 끝나면 ㅠㅠ 이시간에 댓글도 못달 수 있으니깐요 ㅠㅠ

네! 잘하고 계신거에요.^^

전 찾을 건덕지도 없네요 ㅎㅎ
그래도 생긴다면 저도 사파를 올리는 쪽으로...

건덕지가 생기면 올려야지...하다가 제가 후회하는거 아니겠어요?ㅎ

하하 그런건가여 없으면 만들어서 올려야 할것 같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성장중인 뉴비라.. 더욱 그렇습니다. 근데.. 스달이 오르면 먹고 싶은 생각이 종종 들긴하네요.^^ 업비트가 열리고 나선 더 그러네요.^^ 좋은 주말되세요.

한번쯤 드시는 기분도 좋죠.^^

저도 무조건 다 스파업하려구요! 100불 갈때 까지으아~~~

아주 탁월한 생각입니다. 저도 과거로 돌아간다면 걍 무조건!!!ㅎ

정답일세~~!

바로 파워 업합니다ㅋ

음... 어쩜 제 생각과 그리도 같을 수 있는지.
전 그렇게 했는데, 문제는 글을 안 쓴다는 것이죠.ㅎㅎ

마지막 작품의 모델은 누구신가요?
아주 낯익은 사람인데...
혹시, 소시의 유리?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ㅎ 브렌트님 저 소녀는 중국의 어느 여인- 10년전쯤 그린거죠.^^

아, 그런가요?
전 이제 발을 뗀 쌩뉴비이니..
작은 보상이라도 티끌을 모으는 마음으로 모아야겠네요.ㅋ
글을 쓰는 걸 좋아하니 그 글이 영향력을 가지면 더 글 쓰는 걸 좋아하게 되겠죠?
명심하겠습니다~

네! 지지님 가고 또 가다보면...즉 멈추지만 않으면 도달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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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스파업이 최곤거 같아요!
아직까지 대역폭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아무리 공감가고 좋은 글이라도
너무 약소하고 미미한 보상밖에 해줄 수 없을때
보팅해도 티안나는 게 제일 속상해요 ㅠㅠ

아름다운 맘입니다. 그래서 그 보팅액을 늘리기위해서 스파업이 중요하죠.

아직 스달이 적어서 모으고만있는데 스파업을 해야겠군요~~~ 업을해도 적겠지만ㅜㅜ 그래도 미래를 위해!!
감사합니다.

네 모아지는대로 스파업! 마치 적금들듯 기분 좋게...ㅎ

저는 이렇게 타타님께 일찍 댓글을 달고, 아기새가 먹이를 받듯이.입을 벌리고 있겠습니당
아~~~~~~~ㅋㅋ

이궁 이쁜 루돌프!^^

감사합니다
뉴비에게 꼭 필요한 조언이예요

조용히 공감하고 갑니다. 저는 참을성이 없어서 현질하여 스파를 채워넣었지만 저의 꿈은 글 보상 스달로 파워업 하는거였죠 ㅎㅎ

현질은 좋은거죠~~~~~~~~~~~~없어 못하는거징 ㅠㅠ

답은 파워업!!! 저도 진짜 부지런히 뽑아서 다른코인 투자했는데
다망했어요 흑

이 마을 살면서 옆마을 땅 사놓는 경운데...^^ 그
것도 오르면 좋지만 사는 곳에 애정을 더 퍼붓는게 답인것 같아.

타타선생님 ㅠㅠ 마지막 그림에서 스크롤이 한동안 멈췄네요. 아름답다고 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스달은 스팀으로 바꾸기 유리할 때까지 조금 쌓아두고 있는데 이러다가 계속 쌓아둘 것 같아서 조만간 저도 스파업하려고 합니다 +_+ 스파업은 진리죠!

  ·  7 years ago (edited)

그 여인-10년전에 그린 여자...ㅎ

유후! 지금 송이님 유리지갑 살짝 열어보고 왔어요.^^ 스파업하면 나랑 똑같아지네요.!

조언 감사합니다^^저도 스파업하는데 지금은 투자하고있어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다면..언제까지..
그러니까 어느정도 투자하면 중간에 찾아쓰고 그러는게 좋을까요?

스파업을 조금씩 하기는 해야겠어요.
흠...

맞습니다. 무조건 파워업!!
복리로 굴러오는거니 계속하다보면 점점 쌓여서 고래상어가 될겁니다 ㅋ

스달로 현금화, 생활비 좀 보태보려는 저...엄청 뜨끔뜨끔...흑흑흑....
orz....

전적으로 공감..그 마음 압니다. 그래서 저도 12월까지도 늘 환전해서 써야했져.
말은 치킨맥주..했지만 현실이 조여왔어요.ㅠㅠ 힘내세요! 변화를 선택하시고요.

저도 보상받을 때마다 스팀파워업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스팀을 조금씩 구매해서 파워업하도 있구요.ㅎㅎ
스팀과 스팀달러의 하락세가 아쉽기는 하지만, 오히려 같은 금액으로 더 많은 스팀파워를 모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조금씩 매수하고 있습니다.

네! 떨어지면 기회! 오르면 룰루랄라!! 심플하죠?ㅎ

제가 스팀에서 처음 출금을 할 때 스달 가격이 14000~20000을 달릴 때라 저는 유혹을 참지 못하고............................하하.
지금이라도 스파업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_-; 좋은 글 잘 읽었어요 타타님!!

아 그때라면 당연히 출금이 답이죵!^^ 지금처럼 쌀때가 파워업할땐거고요.^^ 위니님 영종도밋업때 봐요.^^

영종도 밋업 때 뵈어요 타타님 :)~!

오호! 스파업이 중요하군요.감사.

진솔한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저는 그래서 앵간하면 스파를 비축해두고 있는데...

이전처럼 스파와 스팀의 가격 격차가 찾아오는걸 기다리는것이
어떤 의미에서는 '수주대토'와 같은 꼴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되면 미련 없이 스파로 바꿀려고 합니다.

물론 그렇게 안되더라도 일단은 비축해두려고요..

그리고 님 말대로
티끌모아 티끌이 아니라 티끌모아 태산이 적용될 수 있는 곳이
여기지 않나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ㅋㅋ전 빼써본적이 없네요. 신랑이 다 좋은 조언을 해준덕분도 있고... 요건 제 용돈에다 신랑 지분도 줘야하니 없는 돈 셈 쳐야해서...
근데 얼마전에 신랑이 스팀잇에대한 회의적인 발언을 하더라구요. 확신이있었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다구요. 구체적인 이율 이야기했는데 가방끈 긴 사람이라 말을 너무어렵게해서 순간 안드로메다로 갔다왔더니 기억이 잘......-.-;;;;
그래도 글쓰겠다하면 별말안해요. 댓글 쓰는거보고 걍 중독됬다고 머라하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