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좀 풀려서 랜드보드를 타고왔다.
보드장은 초보라 도움이 덜 되는거같아서
넓은 주차장에 다녀왔다.
경사진 면을 따라서 파도가 앞에 있다 뒤에 있다
시뮬레이션 하면서 탔다.
시선과 어깨 몸 이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느낌이 가끔 드는데
그 느낌을 계속 느끼려면 조금씩이라도 타야 될거같다.
몸이 리드미컬 하게 움직이는걸 느낄때와 다른사람들 타는걸 보면
중국무술에서 몸쓰는거랑 비슷한데 운동은 다 연결돼 있구나.
아침에 몸이 찌푸둥 했는데 운동을 하고 씻으니 개운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