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팀잇 이야기, 적응단계

in kr •  7 years ago 

스팀잇 두번째에 올리는 두번째 글이 되었다. 블로그 활동을 꽤나 오래 했었지만 새로운 플랫폼을 만나 글을 쓸때면 늘 적응이 필요한건 어쩔 수 없다. 모나미 볼펜을 사용하다 샤프를 이용한 느낌이 다른것처럼 말이다. 스팀잇은 아직은 꽤나 낯설다. 현재까지 낯선느낌 두가지를 꼽자면...

. 로그인 비밀번호
. 이미지 URL

흔하디 흔한 기능이라 볼 수 있는 두가지부터가 좀 다르다. 로그인 비밀번호는 마스터키로 이루어져있다. 오늘 한참을 헤매었다. 첫째도 분실이요 둘째도 분실 셋째 넷째....도~ 마찬가지라고 하니 적응과 보안 두마리를 어떻게 나에게 적응시켜야할지 크나큰 고민이다.

남들 다되는 이미지업로드는 왜 안되는 것인지 아직은 적응이 안된다. 다른분들을 보니 웹사이트를 통해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URL을 땡겨오는데 추후, 나의 의지변화에 의해 어딘가에 남아있는 흔적을 지우기에 힘들것 같고 다른꼼수를 이용했다. 아마도 스팀잇 유저분들의 방법일 수도 있겠다. 스팀잇 블로그에 써야할 글주제를 찾는 중이므로 그때 다시 이야기 하는것으로 하고...

두번째 글이다. 위 두가지 점에 익숙해져야하는 것도 물론이거니와 Follower를 늘리는 일보다 나와 맞는 스팀잇 유저를 찾아 Following 이 우선일테다. 최소한의 양심은 나에게 있으므로...아직은 스팀과 스팀파워 스팀달러등의 애매한 개념이해, vote 체계 이해등이 어설프므로 남들글에 좋아요~가 더 어울리는 단계인건 확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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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Venti님 부지런하시군요. 글들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 로그인도 됏으니 팔로우하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