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1 수 18:09
신생회사인 위커는 블록체인 기술을 프라이버시 메시지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해 대화 기록을 남기는 기술 특허를 받았다고 31일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 특허는 31일 발행됐으며 사용자들이 메시지를 주고받으면서 자신의 대화를 암호화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대화 창 규칙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동 삭제 메시지 사용 등 자신이 원하는 규칙 등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이 메시지들은 사용자들의 기기에도 저장되지만, 또한 각자의 블록체인에도 저장이 된다.
현재 위커는 블록체인을 메시지 애플리케이션에 적용을 하지 않았고 적용할 계획도 없지만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은 보았다.
출처: 토큰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