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3 월 14:11
미국 출입국관리사무소가 블록체인 기술을 출입국사무소 공문서 저장과 거래기능에 적용할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10일 (현지 시각)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미국 상업세관운영자문위원회(COAC)는 연구팀을 구성해 블록체인 기술 적용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이 연구 팀은 14분야에 블록체인을 적용할 계획인데 이는 자격증, 허가증, 원산지 정보, 자유무역 협정 등이 포함됐다.
연구팀은 블록체인 기술을 14개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 중이다.
출처: 토큰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