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이 연속물의 글들은 해당 카페의 리뷰 공모전 조건에 의해
(https://cafe.naver.com/refurbishfactory/175619)
이 블로그와 그 카페 외에는 게시 금지라서
(저도 왠만하면 본문 공유까지 하겠지만)
다른 곳으로 퍼가는 것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연속물에서 다루는 기기는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 등이 아니고 자비로 직접 구한 것임을 밝힙니다.
<이미지 -- 이 설명은 최종본에서는 없앨 것!>
//(까만 배경에 제품명 글씨 있는 깔끔한 이미지 구하면 무조건.
아니면 공식 자료 중 깔끔한 것)//
(제가 직접 경험했던 것들과 여러 커뮤니티들에서 들었던 것들을 정리해봤습니다.)
[개요]:
(일단 이런 것들 확인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 전산상으로 문제 없는 폰인지 확인할 것.
(특히 국내 정발 폰의 경우 도난/분실 여부 꼭 확인! 아래 사이트에서 IMEI 넣고 보안문자(그림 보고 문구 입력) 통과하면 결과 나옵니다!)
https://단말기자급제.한국/search/search_1.php
(참고로 위 사이트에서 선택약정 적용 가능 여부도 다른 메뉴에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IMEI가 필요합니다.)
- 봤던 정보 (상태 등 설명/사진 등)와 실제 받은 폰에서 심각하게 다른 점이 있거나 없는 중요 하자 등이 있는지 확인.
셀러한테 물어보고 확인! 인정해주고 처리 잘 해주면 좋지만, 중고폰이라 보통은 하자 있어도 반품 불가로 내거는 경우도 많겠죠. 그래도 만약 하자에 대해 반품 등 받아주는 경우면 반품 등을 시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니 셀러의 불량 정책이나 반품 정책 등을 먼저 잘 살펴보고 구매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제가 실제로 이베이에서 중고 픽셀 1을 구했는데 (업자였습니다) 설명에 없었던 스피커 문제(볼륨 단계 무관하게 아예 소리 없었음)가 있어 셀러한테 문의했더니 반품하면 100% 환불해준대서 반품 환불로 잘 해결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참고하세요!)
- 폰 자체 상태 점검.
디스플레이 (확인할 사항들은 아래 히든 메뉴 부분에서 해당 테스트 설명하면서 언급합니다.), 소리 관련, 배터리, (microSD 인식은 지원하는 기종의 경우), 심 꽂았을 때 정상 통신 여부 등은 자가로 점검할 방법이 있습니다. 꼭 한 번씩 여러 항목에 대해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플레이 스토어에서 phone check 등으로 검색해보면 앱들 괜찮은 거 많이 뜹니다. 골라서 이것저것 테스트해보세요!
(사실 이건 신품 상태 휴대폰에도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초기 불량 꼭 확인해봐야죠! 특히 교환 기간(2주) 이내에요.)
만약 삼성전자, LG전자 폰이라면 국내 AS센터에서 바로 점검받아볼 수도 있으니 이 쪽도 별개로 잘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이후에 좀 더 설명하겠습니다!)
[배터리] - (테스트 팁):
- 일단 같은 앱으로 100% -> 0% 갈 때 까지 계속 돌려보기를 추천.
만약 여의치 않다면 최소한 시작 지점과 종료 지점에서 각각 몇 %였는지, 그 동안 얼마나 걸렸는지라도 기록하는 게 좋겠습니다.
일정 시간 별(30분 ~ 1시간마다를 추천한다) 경과 후마다 잔량 % 기록해놓으면 더더욱 도움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실 그냥 여러 앱 써도 되긴 하겠지만 가능하면 게임이나 동영상 재생 등 배터리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살쿨 수 있는 것으로 추천합니다. (테스트하기 더 편해지잖아요 ㅋㅋㅋ)
- 최대한 테스트 중에는 화면 밝기, 데이터 사용유무 등의 옵션/조건을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하게 유지하라.
안 그러면 전력 소비가 차이가 크게 날 수 있어 판단이 더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가능하다면 테스트시 조건/옵션 설정(화면 밝기, 와이파이/데이터 사용 유무/어느 쪽 사용했는지, 블루투스 사용 유무...)들을 같이 다 기록해놓을 것.
(그런 것들 하나하나가 배터리 타임에 영향을 줄 수 있거든요.)
- 이제 측정한 배터리 타임이 정상 범위인지 너무 짧은지 궁금하다면, 이 기록을 가지고 알 만한 사람들한테 물어보라.
특히 해당 기기와 관련된 커뮤니티가 좋을 것입니다.
삼성폰의 경우 삼성 멤버스, LG폰은 퀵헬프(Quick Help) 앱(중 포럼 부분)이 폰에 내장으로 있을 것인데 그런 곳도 있고 (여기에 사용 설명서라든지 업데이트 소식/공지, 공식적으로 상담받는 메뉴 같은 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게 있으면 잘 쓰세요!)
(이번 리뷰 대상 폰도 퀵헬프 포럼 부분까지 지원 폰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도움을 얻었습니다!)
특정 회사 기기를 다루는 카페들 중 어느 정도 규모 있는 데도 좋습니다.
물론 물어보기 전에 관련 자료가 많이 있다면 우선 참고해도 되겠죠.
[삼성전자/LG전자 폰 해당사항] - (국내 서비스센터):
- 한 지점과 기사로 정착할 수 있다면, 하려 노력해보라.
한 기사분과 자주 보면서 친분 쌓기 내지 단골로 만들면 나중에 그 기사 분이 재고 부품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거나 (재고 부품이 동났을때 재입고 소식이나 부품 생산이 끝나가려 할 때 미리 알려줘서 시기를 놓치지 않게 알려주는 것 등...) 여러 모로 나중에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평생 수리할 일이 없는 거겠지만, 쓰다 보면 문제가 생길 수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폰을 오래 쓰고 싶다면 부품들 교체에 대해 생각해봐야겠지요.
이때 친분있는 기사가 있다면 원래는 유상일 것도 무상으로 잘 해줄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AS센터 갈 일 생길때 이 기사분이 잘 해준다 싶으면 이후에도 최소한 같은 곳으로 가보면서 연을 쌓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구입 후 센터에서 폰 점검받기.
기간 내라면 아마도 상태 등 점검해달라고 요청하면 무상일 것입니다. 그러니 무상 기간 지나지 않았는지 확인하여 안 지났으면 꼭 가서 확인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방수 등의 테스트는 직접 하면 문제 생겼을 때 더 골치아파지니 더더욱 센터 가서 받는 게 좋겠습니다.
설사 무상 기간이 지났다 하더라도 일부 센터에서는 그냥 해줄수도 있습니다. 앞서 말했던 '단골' 기사가 있으면 재량으로 무상으로 점검해줄 수도 있습니다.
일단 (가능한 빨리) 자가 점검으로도 폰을 점검해보고 센터에서도 점검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예 직거래라면 서비스센터에서 만나 그 자리에서 점검 받으면서 상태 확인받고 거래를 확정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들었네요!
양사 다 국내 정발 모델이 아니어도 수리를 해준다고도 합니다. 다만 LG전자의 경우 평택쪽 공장으로 갈 것이고 시간이 좀 소요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도 공장으로 가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부품 수급 등으로 인해 몇 달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LG폰? 히든 메뉴!] - (히든 메뉴를 통한 점검 방법):
(여기서부터 사진이 엄청 많은데, 제가 시간이 없어서 여기서 완성을 못하겠네요 ㅠㅠ
이후부터는 해당 글의 카페제출본을 보세요 ㅠㅠ
참고로 전체 공개이니 누구나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