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경력은 성격이 다르지요.
글을 쓴 후 생각해보니, 어릴 적의 제가 인맥과 학벌을 싫어했던 이유 중 하나가
인맥/학벌이 없어도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이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 정리한 생각으로는, 인맥과 학벌은 큰 성공은 몰라도 우선 먹고 살게는 도와주는 듯 합니다.
큰 성공에 있어서는 인맥과 학벌보다는 더 큰게 필요하겠지용
아마 어릴적의 저는 이분법적으로 생각해서, 혈기왕성하게,, 인맥과 학벌을 뛰어넘을테야! 라고 생각한 듯 합니다 !!!
이렇게 볼때 결국 어른은 한가지만 알려줘도 될것같다는 생각이에요.
어른이 어린이에게 처음부터 중도적인 길을 걷게끔 가르친다면, 그건 너무 안정적인 것만 추구하는게 될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