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피래미 스티미언의 현실)

in kr •  7 years ago  (edited)

우리 사회에서도 패거리(학연, 지연, 혈연, 친목, 종교, 협회 등)을 짓지 않으면 피해를 보는데요.

오늘 스팀에서 이슈가 되는 글들을 보니 스팀잇도 똑같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은 오늘의 kr-literature 화면입니다.

저 같이 스팀파워도 없고, 패거리도 없는 피래미는 열심히 글쓰다가 지처서 떨어져야 겠죠?

https://steemit.com/created/kr-literature (여기 오시면 같은 시라도, 댓글과 보상의 언벨런스를 보실 수 있으실 꺼에요.)

저도 가끔 큰 보상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큐레이터님에게 댓글로 구걸을 하면요.^^;

최근 추천 포스팅도 받아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오늘 쓴 시를 많은 분이 보지 않았는데, 이 상황과 비슷해서 마무리겸 올립니다.

보상은 디클라인 했으니 보팅은 하지 말아주세요.


<제목: 진짜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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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저도 비슷한 생각은 했습니다만 소통의 의미를 더 두고 천천히 하려구요 ㅎㅎ
시 속의 진짜가 많은 의미가 될 수 있네요 좋은 시였습니다

참고 인내하면 언젠가는 좋은날이 오지않을까요? 저는 처음이라 보상은 아직 생각을 못하고있습니다 ㅠㅠ

  ·  7 years ago (edited)

좋은 글이 보팅을 받는게 아니라,
누가 썼느냐가 보팅을 받는 기준이라는 것.
저도 참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이 드네요. ㅜㅜ

스팀잇의 구조적인 문제이지만 결국은 글의 품격과 진정성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꾸준히 활동하시다 보면 알아주는 이는 늘어날꺼라 생각합니다. 좋은시 잘보고 갑니다.

아이디 그대로 think big~~!! 파이팅입니다!! ^^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좋은 글을 적고 계시니 빛 볼 날이 오실겁니다!

이전 창작시들 계속 보아왔고 그날 제게 울림을 준 시들 모두 보팅하며 왔습니다. 비록 제 보팅이 미약하며 도움이 되진 않겠지만 씽크빅님을 조용히 응원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에 조금이나마 위안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