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또한 내 인생이다."
<나의 서른에게>라는 영화 중의 한 대사다.
이 자막을 읽고, 머리가 띵하는 충격이 나에게 다가왔다.
나는 하루에 계획한 일이 있으면 그 일을 다 끝내야 만족을 한다.
끝내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분해하고 계속 생각나서 잠을 이루지 못한 적도 있었다.
하루의 마무리를 일기쓰는 것으로 끝내는 것은 쉽지 않다.
게다가 나는 초반에만 잘하고 마무리를 잘 하지 못해서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다.
스팀잇은 글을 쓰고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지울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내가 언제까지 일기 비슷한 나의 인생을 기록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나답게 도전을 하려한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 모두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냈으면 한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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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정정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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