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또한 내 인생이다] #7 부의 추월차선

in kr •  4 years ago 

책을 읽고 있다.

산지 한참된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이다.

예전에 몇번 읽었지만, 나는 아직 추월차선에 올라타지 못했다.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책인 것 같다.

정말 좋은 내용의 책인데 나는 왜 흡수를 하지 못할까?

나의 부족한 부분이 시간이 갈수록 보이기 시작한다.

약점이 서서히 보이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뭘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무엇을 위해 사는지도 분명하지 않다.

세상에 존재하는게 잘하고 있는 것일까?

부의 추월차선은 커녕 삶의 목표도 못찾고 있다.

1년뒤, 5년뒤, 10년뒤에 내가 이 글을 읽고 있을 때쯤은 목표가 있거나 부의 추월차선을 타고 있을까?

아닐 확률이 훨씬 높다.

세상 어떻게 살아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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