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검사는 정말 16가지의 사람으로 구분해서 나눴지만, 나는 지극히 INTP-T형인 것 같다.
쉽게 시작해서 흐지부지 끝내는 것부터 시작해서 사회성에 대한 이야기까지.
번아웃이 쉽게 있고, 이를 또 금방 극복해버리는 유형.
바로 나의 이야기다.
스티밋을 매일 쓴다고 시작한지도 몇일 안되서 띄엄띄엄 쓰게되고, 무인카페를 차렸는데 계속 불안한 느낌이 드는건 나 자체의 문제가 아닌가보다.
물론 남들보다 불안에 하는 경우가 많지만, 내 성격이라고 받아드리니깐 마음이 편해졌다,
그리고 예술계통을 하면 성격과 맞다는데...
책한권을 다시 써볼까 하는 생각이 다시 든다.
물론 이 생각도 몇일뒤면 사라질 수도 있다.
나를 알아가는 하루.
이것 또한 나중에 행복했던 시간이길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