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팅파워가 아직도 남았네요-

아시는 분들은 다들 잘 아실만한 저의 스팀잇 지론이 있죠. 그건 바로 보팅파워 아끼다가는 똥이 된다라는 이야기인데요. 그래서 항상 저의 이야기를 읽고 보팅을 해주신 분들에게 찾아가서 보팅을 해드리고 있죠.

아울러 매일 오전에 보팅받을 글을 댓글로 남겨주시는 분들에게 있어서도 매일마다 보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파워를 소진하지 않으면 정말 똥이 되어버리고 마는 것이니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를 하고 여전히 파워가 남아있는 중이네요.

그렇다고 해서 막 보팅을 할 수도 없는 일이고 또 그렇다고 해서 이벤트를 다시 진행해서 하자니 보팅을 할 여력이 많이 부족할거 같애서 말이죠. 그래서 제목에는 이벤트 관련 내용을 표시하지 않고 몰래 이벤트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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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팅을 해주세요.
• 팔로우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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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가지 하신 분들은 당연히 찾아가서 보팅을 해드립니다. 이벤트 의사를 밝히지 않은 글에 또 몇분이나 참여를 해주실지도 상당히 궁금해지네요.

감동은 언제나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온다고 하던데 지금 이 뜬금없는 이벤트가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예상치 못한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해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