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때문에 결혼이 망설여진다?

in kr •  7 years ago 

가장 큰 인생의 이벤트 결혼!


어떤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어쩌면 가장 큰 이벤트라고도 할 수 있는 인생의 중요한 사건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봅니다. 바로 결혼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나 혼자가 아닌 사랑하는 그 누군가와 함께 지낼 수가 있기에 행복하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한편 사실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기 마련인데요. 생각보다 그 걱정이 크기에 결혼을 망설이는 분들도 많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어떠한 걱정들이?


남자건 여자건 결혼에 관한 걱정은 뭐 크게 다르지 않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 경제적인 문제
  • 집안일
  • 육아
  • 집안행사



이제껏 해오지 않던 걱정하지 않던 새로운 걱정들이 대부분이기에 결혼을 망설이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하는데요.

남녀마다 다른 1위 항목은!


중요한건 남자와 여자가 서로 생각을 하는 가장 걱정되는 항목이 다르다라는 것이죠.

  • 남자가 생각하는 걱정거리 1위는?
    경제적인 문제
  • 여자가 생각하는 걱정거리 1위는?
    집안행사 챙기기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그렇게 실제로 이러한 통계를 내준 설문조사도 있었는데요. 아무리 남녀가 평등하다고 해도 아직까지는 남자는 집 여자는 가정이라는 인식이 조금은 남아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결론은 모두들 행복하시길!


혹시 여러분들은 결혼을 하셨나요? 결혼을 하지 않으셨다면 어떤 걱정이 가장 크게 자리를 잡고 있는지요. 나름 생각에 이런저런 많은 어려움들이 있겠지만 그래도 결혼 자체가 곧 인생의 행복이 될 수도 있다라는 사실이 아닐까 합니다.

모두들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면서 저는 다음에 또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로 인사드리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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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읍~~~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려운게 결혼인듯해요.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우선 하라고 하고프지만.. 그에 대한 댓가가 많이 큰듯합니다.

결혼을 해도 고민! 안해도 고민!!
저는 참고로 1호,2호에게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결혼한다고 하면 둘의 결정을 응원해주며 말리지는 않겠지만..
굳이 결혼을 안해도 된다고.. 지금부터 말해주고있답니다..^^;;

여자들은 결혼을 하면.. 역할이 너무 많아지는 것같아요..
여전히 한국사회에서는요..

결혼은 현실입니다~~~

대한민국은 더더욱 현실입니다~~~

내가정 내아이에게 최선과 최대로 해야하는곳이

지금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잘해줘도 욕먹는 나라 ~~~

사교육이 끝판왕~~~

우리나라 좋은나라 빨리 될수없나요

두아이의 가장이 주저리 떨어봤습니다ㅠㅠ

"결혼은 현실이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힘든 점이 분명 많이 있지만, 부모가 되어 조건없는 배품을 자녀에게 해나가면서, 내 부모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리며, 진정한 희생과 사랑이 뭔지 알아가고 있습니다. 계산기로 계산해낼수 없는 그 엄청난 것들을 말이죠....^^ 결혼은 선택이지만, 제 개인 경험으론, 하길 잘했다는 입장입니다. ^^ (경제적인 부분은 늘 고민을 하면서 산다는 건 안 비밀...^^)

오늘은 좀 무거운 주제로 포스팅하셨네요~ ^^
주제에 "이것 때문에 결혼이 망설여진다?"
근데 남녀별 걱정 항목이 ~
남자는 경제적인 문제? 여자는 집안행사 챙기기?
그렇다면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남자분들은 모두 결혼에 골인?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방송에서도 보면 경제적인 이유를 1위로 많이 꼽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시대적인 흐름이 제일 크다고 봅니다.
약간~ 개인주의? 자기중심주의?로 바뀌고 있다고 봅니다.
시대의 문화나 흐름이 그렇게 흘러간다면 그렇게 따라가야 가야죠~
따라 가는건 따라가고 그에 맞게~ 서포트를 정부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인구가 줄어드는 건 큰 문제가 맞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그렇게 나약하지 않다고 봅니다.
반듯이 어떠한 방법으로든 해결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아직 결혼을 하지 않으신 분들께 한말씀 드린다면~
저도 꼭 결혼은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여러분들~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

(참고로 전 결혼은 하는게 더 행복해진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

그래도 한번은 가봐야 하지 않을까요 ?? 한번뿐인 인생인데 남들하는거 경험은 해보셔야죠 ㅎㅎㅎ

저는 결혼한지 한달조금 넘었어요. 해도 고민 안해도 고민이라면 하는걸 추천드리고싶네요.부딪힐때도 힘들때도있지만 함께여서 행복한게 더 크네요.신혼이라 그런다 생각하실수있지만 13년동안 서로만바라보며 만나다 결혼했습니다^^

결혼은 축복입니다 :)

저는 남자인가요. ㅎㅎㅎ
팔로우 보팅 드리고갑니다^^

결혼은.. 아직은 먼 얘기같아요 ㅎㅎ

남자는 아무래도 가장이다보니 어쩔수없는거같아요ㅋㅋ

경제적인것 때문에 스트레스 만빵이죠;

남자 경제문제는 결혼 후에도 동일한것 같아요^^

저 통계 맞는 것 같아요.ㅇㅅㅇ;;;;
같은 이유로 좀 많이 싸웠었거든요...=ㅅ=;;;;;;;

다른 기혼자 분들은 느끼고 계실지는 모르겠는데 저는딱 이만큼 느낍니다 결혼은 현실이다
생각했던것보다 멋진 일도 아니고 듣던것보다 우울하지 않습니다 그냥 현실!

아이를 낳기전에는 전체적으로 경제 부분도 조금은 걱정없이 지냈었는데 아이들이 생기고 나니 경제적인게 부부한테 가장 큰 문제이네요

연애와 결혼은 또다른 세계~ 더 좋을수도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해봐야 그 기분을 알겠죠?ㅎ

죽음과 결혼은 미룰수록 좋다지만ㅋㅋㅋ
언젠간 하는게 좋은것같아요
하지만 다시태어나면 미루다가 하고싶네요ㅋㅋ

공감합니다!

한국에서 결혼은~ 여성이 더 힘들어지는? 제도인 것 같기는 해요.^^;
물론.. 남성의 책임감으로 인한 직장일, 부담감 등이 없다는 건 아니고요.
저는 참고로 20대에 결혼하여 지금 10년이 넘었고요~
서로 사랑해서 함께하여 좋은 것 빼고는
혼자일 때보다 힘들고 번거로운 일들은 훨씬 많아요.
하지만, 저 또한 결혼으로 인해 인생에서 내편, 무조건적인 내편, 평생친구가 생겼네요.^^

아직도(물론 저 역시) 남자가 집안을 먹여 살려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크기 때문일 거 같네요. 덕분에 전 결혼이 늦어질 수 밖에 없었죠. 지금 돌이켜보면 그냥 없는 살림에라도 시작하는 게 맞다 생각이 듭니다.

저야 결혼은 현재 생각하진 않고 있네요이전의 상처가 원체 커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같이 지낸다는건 멋진 일일거 같아요 현실적으로 고려해야할 문제가 많겠지만

그리 멀지 않았는데 아직은 멀게만 느껴지네요 ㅠㅠ
기대보단 걱정이 먼저네요

결혼을 사회적 관념때문이 아니라 개인적 선택으로 이해했으면 합니다. 눈치 보여서 결혼하는 일은 없어야죠.

댓글달아주셔서 방문했는데
재미있는 포스팅이 많이 있네요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경제적인게 가장 크죠 :D 저도 걱정하고 있습니다 크흡 ;)

참 쉽지않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책임이 많이 따르니까요ㅠㅠ

남녀 걱정거리가 명확히 다르네요ㅎㅎ

결혼은 해도후회 안해도 후회 하다지만
그래도 누군가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
집이 좋을것 같네요^^

종교, 명절 이런것만 잘 넘어가면 괜찬은거같아요 .


✅ 팔로 꾸욱~❤️

인생에 있어 중요한 행사이기에 더욱 신중하게 되는 거겠죠? ㅎㅎ
평생 함께 할 사람이니까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싶네요.
아직 결혼을 생각하기엔 어린 나이긴 하지만요 ㅎㅎ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아무래도 경제적 능력때문이죠...

공감가네요 ㅋㅋㅋㅋ 저도 어서 장가를...가야하는데

그렇네요 안가본 분들은 남들 한번씩 꼭 가는데 나도 가봐야지 하는 분들도 있고 결혼해서 아이고 살기 힘들더라 차라리 안가는게 낫다 두부류가 있지만 그래도 안가는 것보담 가서 누리고 사는것이 장점은 더 많다고 봅니다 저는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집안과 집안의 유대를 형성하는 과정이기 때문이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쉽지 않은 만큼 그것이 주는 행복과 만족감도 큰게 아닐까 싶습니다.(물론 저는 솔로 ^^)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

남녀공통1위는 경제라고 생각되네요.

결혼...?
언젠가는 하겠지요~ 내짝은 어디있닝 :D
팁님 덕분에 현타왔습니다 ㅋㅋㅋㅋㅋ

처음에는 그렇지만, 또 매년 다른 고민꺼리들이 줄기차게 발생하는 것이 결혼이죠 ㅋㅋ

저 역시도 경제적인 걱정이 제일 크죠.. ㅠㅠ 저 말고도 책임질 사람이 많아지는거니까

저 혼자도 벅찬데 ㅋㅋㅋ 하지만 좋은 사람 만나면 꼭 결혼하고 싶어요 얼른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점점 더 안하고 싶어져요.. ㅠㅠ 연애만 하면서 평생 살고싶은 마음~

저도 나이가들면서 이런생각과 고민 가끔했던거같아요
결혼을해야한다 안해도된다의 정답이있을까요.. 뭐든 본인이 행복한것이 답인것같습니다ㅎㅎ

아무리 다들 살기 팍팍하다지만 그래도 결혼하면 영원한 내편 하나 생기는거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ㅎㅎ

음... 몇가기 공감가는 것들이 있네요^^

여성분들도 경제적인 걱정인 1위 아닐까요? ^^;;

경제적인 문제가 역시 제일 크죠.. 먼저 독립을 하면서 잘 살아야할텐데.. ㅎㅎ 아직 추후의 일이니 알아만 놔야겠네요 :)

걱정을 하기에 앞서 일단 ㅋㅋㅋ 결혼하고 싶은 사람을 못 만났어요 ㅎㅎㅎ

저도 결혼했지만..스몰 웨딩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결혼도 자체도 행복이지만 그 산물인 아이들이 삶의 동기가 된답니다 ^^

저는 결혼할때 아무 생각이 없었나봐요.
그닥 고민이 없었어요. 다만 제가 집안일을 못하니까 사실대로 실토하고 괜찮겠냐고 물었죠. 그땐 오빠도 제가 나아질꺼라고 생각했었겠지만요.
결혼을 다시 생각한다면,,,그래도 별 생각없이 할 것 같아요. 나 바보인가?

결혼 조하!

맞아요 가장 걱정되는 건 집안행사ㅜㅜ집이 제사가 많고 명절도 집에서 지내다보니 결혼도 안했는데 그냥 그 시기만 되면 화가 나요...ㅜㅜ엄마랑 저랑 둘이서 그 많은 걸 다 해결해야 되서 유독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