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소 속보를 전하는 양광이입니다.
일단 지난 REC현물시장에 대해 분석하는 글에서 말씀드렸다 싶이REC에 대한 가중치가 변화될 예정이었습니다. 공청회는 오는 18일, 내일 이루어질 예정이며 금일 최종 REC가중치에 대한 최종안이 나왔습니다.
앞으로는 임야에 설치시 용량에 상관없이 0.7의 가중치를 적용하겠다는 발표입니다.
내일 공청회 이후 명확해지겠지만 거의 확실시 되는듯합니다.
이에 따라 6개월의 유예기간 내에 개발행위허가를 득하지 못할 경우
가중치는 0.7로 되어 일반 대지에 설치했을시보다 약 20%가량 수익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양광발전소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이점 꼭 참고하셔서 설치를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임야는 추천드리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태양광 관련은 앞으론 줄여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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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위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서 발전하는 방법을 뉴스에서 본 적이 있는데요. 벼 수확량에서도 큰 차이가 없어서 괜찮은 방법이고, 논이 열기를 낮춰줘서 태양광 패널 효율이 높아진다고 하던데요. 위의 기준표에는 없는 것 같네요. 아직 현실성이 부족한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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