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파면 이후 대선국면 당시
많은 사람들에 입에 오르던 이야기가 있다.
" 이번에는 문재인 뽑고 차기에는 이재명 뽑자 ~! "
이런 말들이 심심찮게 들렸던 것이 기억난다.
그 만큼 강력한 존재 였던걸까?
이재명과 그의 부인은 여당과 보수파들에게 무시무시한 공격을 연일 받고 있다.
오늘 보수 여론은 이재명의 부인 김혜경씨가 과거 문재인등을 공격했던
혜경궁 김씨라 이미 낙인 찍어 놓고 여럿들이 떠들어 대고 있는데
하지만 물증 없이 정황 증거만으로 낙인 찍는 것은 대체 무슨 망언 망발들인가?!
내가 볼때 여러 보수꼴통 수구파들이 계속되는 공격에 지나지 않을것 같다.
10번 찍으면 안 넘어 가는 나무없다는 말을 그들은 굳게 믿는 듯 하다.
그저 이재명이 불쌍 하기만 하면서도
이리저리 찍어 내리는 보수들의 모습을 보면
저들이 하는것이 훼방꾼인지 깡패들인지 분간이 안되는 면도 보인다.
축구에서 제일 멍청한 짓은 상황판단 안하고
그저 차고 달리다가 볼을 뺏기는 일인데 나는 딱 그짝으로 밖에 안보인다.
정치는 늘상 싸우는 일이라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진흙탕 개싸움으로 가면
더이상 정치는 없고 국민들의 싸늘한 눈초리만 남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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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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