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다은> 1805016 어서와 빨래는 처음이지?

in kr •  7 years ago 




향긋한 빨래 성공❤️
(사실 저 건조기가 너무 써보고 싶어서 빨래 했어요..ㅎㅎ)

멀고도 험한 빨래의 길...방 안에 다우니 향이 디퓨저마냥 진동하네요ㅋㅋ 다음번엔 환경보호와 옷 보호와 세탁기 보호를 위해 세제를 절약해야겠어요😭

속옷은 상할까봐 일부러 속옷망에 넣어서 했는데 엉켜있어서 그런지 잘 마르지 않았어요ㅠㅠ 꿀팁 있으신가요? 그냥 오래 말리는 게 답일까요?

아무튼 비 오는 날에도 빨래를 할 수 있는 건 크나큰 특권인 것 같아요! 그것도 밤에🤩 여기는 빨래방(?)이 로비에 있어서 밤에 빨래를 돌려도 아무도 모른답니다! 건조기도 있으니 한큐에 말릴 수 있어요👍 대신 게으르게 빨래 늦게 걷어가는건 안되지요🤖

가는 길에 조용한 우리집 #커먼타운 로비도 찍어보았어요! 석고상 볼때마다 아직도 살짝 놀랍니다...(왜 하필 석고상이지?!) 친해지려면 이름이라도 지어줘야겠어요 , 뭐가 좋을까요?🤔

마지막 사진은 오늘 뽀갠 #이태원맛집 ❤️그리스 음식점 #Elgreco 에요! 기로스치킨?이었나 요거트 소스가 왕왕 맛있는 타코같은 음식과ㅠㅠ 마늘 씹어먹고 기름 떠먹어도 행복한 향신료 듬뿍 감바스👍 이국적인 맛 좋아하시면 꼭꼭 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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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20분마다 건조기를 확인하시다니 스팀잇 한시간정도 하시고 오시는건 어떨까요

감바스 좋아하는데~❤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