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 끄적

in kr •  9 days ago 

단풍이 이쁘게 들었는데
밖에 구경을 못가네 ㅠ

창밖으로 보이는 단풍이라도
봐야지

갑자기 인생을 잘 살고있는것인가
의문이 들면서 불안감이 올라왔다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에
이것저것 변화가 많은 시기여서 그런가
이대로 괜찬은걸까 하는 생각이..

불안감에 잠을 설쳐서
오늘 하루는 피곤함이 더 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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