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팀잇 그리고 투자.

@dakfn님의 아이디어를 도용해서 써봅니다. ^^;

1. 1일 1포스팅.
   너무 어렵네요. 현재 소소한 이벤트 1개, 흑백사진 1개 이렇게 있는데 이런건 제가 고민해서 하는게 아니니 포스팅으로 안 치고 그래도 제 주 관심사항과 관련된 것들을 다시 풀어놓는 거. 조금이라도 세상에 도움이 될 거 같은 이야기를 기준으로 1 포스팅으로 카운팅하는데.. 어렵습니다. 집짓기/스마트홈 관련 꺼리가 더 있기는 한데.. 막상 쓸려니.. 사진이나 설명이나 자료나.. 이런것들을 더 준비해야 하고..... 그냥 글로만 쓰기엔 말로 떼우는 것 같고.. ..
   게다가 진짜 이런 주제에 관심이 있긴 한건지?? (뭐 그래도 계속 쓰긴 할테지만..)

2. 몸살이 좀 나아지는 듯 하네요.
   @dakfn님처럼 저도 이제 병이 한개만 오는게 아닌가봐요. 감기(인후염)이랬는데.. 채한건지. 어제는 너무 힘들어서 조퇴까지 했는데... 잠도 못자고 이리저리 설치다가 오늘 낮 2시까지 잤습니다. 그랬더니 겨우 좀 나아지는 듯 하네요.. 밥한술 말아먹고 약먹고... 저녁도 소식해야겠습니다.

3. 투자
   스팀잇도 저에겐 투자입니다. 현금도 투자했고.. 요샌 시간도 꽤나 많이 투자하고 있네요. 그만큼 좋은 글들이 많은 탓이긴 하지만.. 제가 보기엔 아직 부족해요.. 좀 더 좀 더 많은 그리고 다양한 글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한달 되었으니 더 지켜봐야겠죠... 스팀은 그래도 괜찮은데.. 코인 투자한건 영 꽝이네요. ... 하지 말았어야 하나라는 생각도 들고.. 주식도 영 꽝이고.. 전 투자는 잘 안되나 봐요... 그래도 봄이 오겠죠...

4. 외출.
   이제 오늘 첫 외출을 해볼 예정입니다. 주말에 올 손님들을 위해 훈제할 고기를 사러 가야하거든요. ^^; 담주엔 좀 더 사진 잘 찍어서 훈제 포스팅을 할 수 있을것 같네요. ^^;

이런 잡담 쓰는거 좋은 것 같아요. ^^; ㅎㅎㅎ

-투루노: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