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를 임대받게되어 큐레이터란걸 해보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oldstone 님께 운좋게 스팀을 임대받게 되어
큐레이터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큐레이터 활동을 하기전에
예전에 큐레이터의 수혜를 입었던 입장으로써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 몇가지 규칙들을 정할려합니다

먼저 큐레이터가 된 저 자신에게의 규칙입니다

첫째. 자추를 하지 않을겁니다

스팀에서 자추를 하는 이유는 두가지인데
하나는 보상을 받기 위함과 또 하나는 조금이라도
눈에 띄기 위해서입니다
전 어차피 파워가 낮아서 자추는 눈에 띄기위한
홍보활동이었습니다. 한데 큐레이터가 되면서
그런 활동이 필요없어졌으므로 큐레이터 기간동안은
자추를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는 다른이에게 줄 보팅파워를 아끼는 이점도 있습니다

둘째. 하루에 글이 2개를 초과할 일은 없을겁니다

최근에 3개까지 늘렸고 하루4개를 목표로 하고있었는데
큐레이터를 단 이상 무리가 되었습니다
또한 안그래도 신규유저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큐레이터의 글이 더 많은건 본말전도라는 판단이
들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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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저의 간단한 행동계획입니다

kr-newbie 태그에 대한 지원사격 큐레이터로 인명된만큼
https://steemit.com/created/kr-newbie
로 우선 접속하여 양질의 글을 발굴해낼 것입니다
현재 kr-newbie는 두가지 의미가 있는데
뉴비를 위한 글과 뉴비가 쓰는 글입니다
양쪽다 대상이 됩니다

보팅이 들어가는 시점은 yesterday와 2day 시점이며
양질의 글이면서 보상이 낮은 글이 최우선 타겟입니다
하지만 글쓴이의 가입시점과 글수에 비해 현재계정 가치 현황이
비참할수록(...) 보팅확률이 올라갑니다
다만
봇은 말할것도 없지만 부계정의 경우도 최대한 걸러내겠습니다

그 다음 kr-newbie 태그도 모르는 신규유저들에게
보팅과 태그홍보 댓글을 달 예정입니다

최대한 많은 유저가 자라나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