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 center를 비롯한 태그가 삑사리나는 조건을 알아보자

.... 가끔 이런 경우가 있으실게다. 아무리 슬러쉬로 닫아주고 마감을 쳐도 이놈의 가운데 태그는 중단되지 않는다. so what ? 가운데 정렬을 안쓰자니.. 쏠려있는것 같고, 그냥 쓰자니 눈이 가운데로 몰리는것 같아 이상하고.. 강박증이 도진다 !!

이렇게 잘되는 놈이.. 글이 길어지면 왜 그럴까? 별 시도를 다해봤다. /center 처럼 닫는 태그를 먼저 쓴뒤에 해도 안되고.. 글자체에 버그가 걸려버리는건가 싶어 clear 로 다 지워서 해봐도 어느 시점에서 삑사리가 나고 도대체 왜이러는것일까 뭔가 법칙이 있을건데 !

이 자슥.. 역시 또 삑사리나고 말았군 !! 나한테 왜이러는거야 ~~ 난 왜 햄보칼수가 없숴 !!

분노의 딜리트 버튼을 누르니까 된다... 어 ?? 이거 혹시 엔터로 아래칸으로 줄넘기는거랑 상관있는거야?? ..... 지쟈스... 그런거였구나..

두달간 미스터리로 안고있던것이 명쾌하게 풀렸다.. 태그(tag)와 닫는태그(/tag) 사이에 enter 키로 인한 줄내림이 두개 이상이 되면.. 닫는 태그가 인식이 안되는듯하다.. 진작 연구할걸 그간 왜 이걸로 스트레스 받았던가..

엔터로 여백의 미를 만드는 버릇을 버리거나.. 정~ 여백을 하면서 태그를 써야겠다면.. 필요한 부분마다 태그를 쓰고 닫아주어야 하지 싶다.. 가운데 정렬과 왼쪽정렬이 왔다갔다하고 여백이 있어야 하는 경우 center & /center 태그를 반복해서 넣어야 하는.. ? 넘나 귀찮은것..

... 베타는 대체 언제 끝낼거니..?! 끝낼.. 생각은 있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