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도 좀 하면서 살아야겠어요. ^^

in kr •  5 years ago 

오늘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받았는데요.
아, 충격적입니다.

112에 신고하니깐
정말 태도가 개판이네요.

받아도 그만
안 받아도 그만이라는 식으로

참 이렇게 수사하는 게
보이스 피싱 도와주는 거 아닌가요?

대한민국 경찰이 참 한심해보이는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는 의심을 좀 하면서 살아야겠네요.
개인정보도 보호하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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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범죄가 판 치나 봐요 ㅠㅠ

예. 진짜 그런듯요. 피해가 없으면 신고를 받지 않는다? 범죄가 일어나길 바라는건가? ㅇ_ㅇ;;; 예방을 위해서 신고한거고, 다른 피해자가 없으면 하는 생각에 신고를 한건데, 이렇게 할 거면 신고기관을 따로 만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경찰은 역부족이네요. 이건 특정정부 문제라기보다는 경찰이란 기관 자체의 고질적인 문제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