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 robotics 입니다.
오늘은 버터 전복구이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전복도 있고, 버터도 있으니깐
어떻게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시원하게 출발했습니다.
ㅇ_ㅇ 하지만 어렵네요. ㅋㅋㅋㅋ
검색을 해보니깐
전복을 깨끗하게 씻고
내장이랑 이빨을 빼라고 나옵니다.
전복을 해동시키고
전복을 깨끗학 씻었습니다.
윽, ㅇㅇ 냄새 ㅋㅋㅋㅋㅋㅋㅋㅋ
내장 빼는데
윽. ㅇ ㅇ 냄 냄 냄 냄새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진동을 합니다.
몇 개 하니깐 이빨까지 쉽게 빠지네요. ㅎㅎ
그 다음 과정은 버터를 잔뜩 넣은 다음
그 위에서 굽는 겁니다.
마늘을 빻아서 넣어줘야 되는데
없어서 그냥 잘라 넣었습니다.
잡내랑 비린내를 확 잡아줘서 좋네요.
약간 맵싸름 합니다만 ㅎㅎㅎ
아무튼 이케이케 해서 완성했습니다.
굽고나서 왠지 허전해서 뒤늦은 칼집도 내주고요. ㅋㅋ
**쨔잔 ㅋㅋㅋㅋ **
그리고 데코를 하려고 놔뒀던
전복 껍질과 크기를 비교해봤습니다.
세상에 이렇게나 작아지다니
구이집 갈 때마다, 작은 전복을 쓰는군. 하고 생각했던 거 반성합니다.
구울 때 자연스럽게 1/2 정도 크기로 작아지는군요. ㅎㅎㅎ
아무튼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별점 4점.
그러나 다음에는 이런 귀찮은 요리는 하고싶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전복 같은게 손이 많이 가죠. 요리도 직접 자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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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은 그냥 던져넣으면 끝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노가다네요. ㅋㅋㅋ
엄마한테 새삼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 ^^ ㅎㅎ이런 걸 잘도 .......
오늘 풋살 못 가서 시간이 남아서, 시도해봤습니다.
^^ 이제 다시 요리를 조금씩 해볼려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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