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면서
사실 혁신만큼 쉽게 했던 게 없는 것 같다.
그냥 목마르면 물 한 잔 마시는 수준으로 쉽게 됐었는데,
사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진짜 무한시간과 에너지를 쏟았다.
평생 소원인 창업을 한 지금
그렇게 무한시간과 에너지를 쏟고 있냐고 물으면
답은 아니다. 다.
참 이게 제일 문제인 것 같다.
사실 대회에서는 그나마 성적이 좋은게,
다 집어치우고 대회만 하기 때문에
정말 원하고 집중하면
언제든지 우승할 정도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도 멤버가 있어야 된다.
하지만 우리 회사는 그렇지가 못한 것 같다.
우리 일을 대회처럼 못하고 있다는 게
사실은 제일 문제다.
나는 내가 제일 잘 하는 혁신을 해야한다.
나머지는 다른 팀원들이 있어야 된다.
감사합니다.
레이저 기술을 가지고 창업한 분이 꽤 규모가 있는 회산데도 자금 조달, 마케팅, 인사, 연구•개발, 회계 등등을 모두 관장하느라 힘들어하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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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여. ^^ 다행히 정말 빠방한 분야 분들도 같이 일해주셔서요. 되게 쉽게 넘어가는 부분이 몇 가지 있습니다. 물흐르듯이 쉽게 일하게 되면 좋겠네요. 레이저 쪽이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혹시 알게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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