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명동 밤거리를 거닐었습니다. 나가보니, 참 사람이 많습니다. 북적이는 인파를 지나가려니 번번히 사람들의 물결에 그 흐름에 발길을 맞기게 됩니다. 명동 밤거리에 한국 사람 반, 외국 사람 반인 것 같군요. 외국 사람들은 한국의 밤풍경에 폭 빠진다고 하더군요. 밤늦게 한국 같이 안전하게 거닐 수 있는 나라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거의 없다시피 하니까요. 그래서 외국 관광객들이 한국의 밤거리를 즐긴다고 합니다. 하기야,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명동의 밤거리를 하이에나 친구들과 함께 걸었습니다. 예전에 명동 거리를 아지트 삼아 거닐었던 친구의 설명을 들으며 명동의 밤거리를 즐겼습니다.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될 만한 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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