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가 든 다리를 이끌고 제주를 간다.

in kr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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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가 든 다리를 이끌고 제주를 간다.

제주도를 간다.이런저런 일들이 켜켜이 쌓여 급하게 잡았다. 그냥 바쁘게 사는 재미로 오는봄을 겅중겅중 맞이했다. 이번 제주도 행도 그냥 초단위로 쪼개서 잡은것이니 구경은 꿈도 못꾼다.
지난밤 다리장단지에 쥐가 기어 다녔다. 물파스를 바르고 맛사지를 하고 쥐약도 제때 먹었다. 아직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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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동안 그냥 달리기만 했다. 함께 사는 식구들과 대화도 석달전에 끈겼단다.
암튼 이번 제주도행에서 용두암 전복은 먹고와야지
소주도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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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도 가고 표선이나 모슬포도 가고 돌아올때 용두암 절벽아래서 바다와 대작으로 소주도 마시고 안주로 전복을 고추장에 찍어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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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을 사라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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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CLC 도 사랑하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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