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암호화폐 파는 건 2001년 애플 주식 파는 꼴"

in kr •  7 years ago  (edited)

이토로(eToro)의 요니 애시아(Yoni Assia) 최고경영자가 한 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를 튤립시장에 비교합니다.

하지만 암호화폐의 가격이 추락한 지금에도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된 기업들은 계산기를 두드리고

많은 자금을 들여서 암호화폐시장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들은 우리보다 더 멀리 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암호화폐의 가격이 떨어졌을지언정

새로운 플랫폼들은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은 우리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의 가격 하락은 작년에 있었던 비정상적인 가격 상승의 반작용이라고 보십시오.

비정상적인 가격 상승 후에 하락이 없다면 더욱 불안정한 시장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부적격한 거래소들의 퇴출과 몇 번의 등락이 있겠지요.

하지만 이것또한 반드시 필요한 작업입니다.

시대정신은 암호화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고, 이 흐름은 막을 수 없습니다.

2001년, 애플 주식을 1달러에 팔았던 그런 우를 범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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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