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라이프 / 미래일기 스팀왕고래 벤티 (2년후)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 •  7 years ago  (edited)

2019년 5월 어느날

아침 5시 30분 인공지능 비서가 아침을
깨우는 알람을 울려 줍니다.

옷장에 스팀 로고가 박혀 있는 운동복을 꺼내서
입고 스팀강남호텔 헬쓰클럽으로 향합니다.
<이번에 스팀에서 회원님을 위해 전용 호텔을 하나 인수했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휴대폰을 켜서 스팀라이브 어플을 작동합니다.
인공지능이 짜준 운동프로그램을 수행합니다.
함께 운동 하는 것에 대한 동기부여에 대한 컨텐츠로
많은 분들의 보팅을 받습니다.
운동하는 모습들을 함께 공유 합니다.

그리고 공항으로 향합니다.
어제 태국스팀고래님께서 초대해 주셔서

어제 밤에
싼 리모아 여행케리어 를 오픈 하면서
라이브 방송을 합니다.
<여행을 갈때 가지고 가는 것들에 대해서>

리모아 가방에는 각 나라마다 스팀로고 스티커들로
가득 합니다. 방문때 마다 하나씩 받습니다.

우리나라 스팀로고는 건곤감리는 그대로 있고
가운데 태극마크 대신
스팀 연기 나는 로고 입니다

비행기 안에서 간단한 인증샷과 함께
이번 여행에 대한 포스팅을 합니다.
당연히 많은 보팅과 리플이 가득합니다.

태국고래님께서
방콕공항에 친히
나와 계셨습니다. 함께 스팀로고가 찍힌 티셔츠를 입고
인증샷을 찍고 포스팅을 합니다.

태국바트로 환전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스팀으로 사용

한국과 태국 양쪽에서 보팅을 받습니다.

스쿰빗에 있는 스팀방콕호텔로 이동합니다.

자연스럽게 루프탑 바로 이동하게 되고
2년전 초창기 스티밋에 글 올리던 이야기를 합니다.
함께 나눕니다.

그리고 여행중 받은 스팀을 모두 태국 열혈 청년들에게 풀보팅해 주고 옵니다.

서로는 돈을 쓰고 싶어도 쓸 수가 없습니다.

움직이면서
포스팅 하면 계속 돈이 쌓입니다.

그 쌓인 돈으로 더욱 많이 나눕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또 인증샷을 찍고 올리면
또 스팀이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나누면 나눌수록 더욱 커져만 갑니다.

채우기 보다는 비우고 나누는 삶

통장에 돈을 채우고 싶어 하는 사람과 반대로
어떻게
잔고를 없애며 정보와 스팀을 나누고 비워 나갈까?
고민으로 하루를 마무리 정리합니다

저의 미래 일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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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상상입니다. 상상이 현실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상상하는것만으로도 두근거립니다

생각보다 그리 오래 걸릴 것 같지 않죠 벤티님? ^^

2년 정도 저는 생각 하고 있습니다~

멋진 미래의 모습입니다

함께 밝은 미래 만들어 가요

넵 함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