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을 위한 글/ 돈없이 살아 보기

in kr •  7 years ago 

EEFAC41D-E6DB-46AF-AB4B-73D154FE19CD.jpeg

안녕하세요 스팀잇의 벤티❤️입니다.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 하고 두려워 하는것이

불안

공포

입니다.

매일 매일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공포가 엄습해 옵니다.

노후에 대한 불안
현재에 대한 불안 들

그 불안을 해소해 버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자가 되는 것은 정말 힘든일입니다.

노력과는 또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조합이 맞아 떨어 질때
결국 운 좋게 부자에 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하지만 그 욕심은 끝이 없고
결국

운이 없어 지는 행위
재수가 없는 행위를 해서
방어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제가 제안 하는 방법은
돈없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살아 보라는 것입니다.

30만원 으로 살아 보기 입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생존이 된다면

자신감이 많이 생기고 불안감이 해소 됩니다.

정말 최소 비용으로 1달만 살아 보세요~

안먹다가 뭔가 먹을때의 그 행복함
제가 라떼를 좋아 하는데
참고 참고 참아서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제 가게에 가면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데
저는 그 맛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
일부러 그런 이상한 짓을 합니다.

사람마다 성향은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 한달에 3,000만원 쓸때 보다
30만원 쓸때 그 뒤에 찾아 오는 행복은 다르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 기사에 보니
엘론 머스크도 저와 비슷한 행위를 했더라구요~
더한 라이프를 경험했더군요👍

세계적인 전기차 회사 테슬라를 설립한 사람은? 16조의 재산을 가진 억만 장자 엘론 머스크이다. 그 엘론 머스크가 하루에 단돈 $1식비로 살아보았다고 한다.

그는 원래 물욕이 없고 돈 욕심도 없는 편이었지만, 진정으로 세속적인 욕심을 버릴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 그래서 자신의 한계치를 실험해보기로 한다. 대형마트로 달려가서 냉동 핫도그와 오렌지 30개를 사왔다.

그리곤 한 달 내내 이것만 먹는 실험을 했다. 이게 질릴 때는 가끔 싸구려 토마토 소스 캔을 따서 파스타를 해먹었다. 한 달이 지나니까 이 과정이 자신에게 별로 힘들지 않다는 걸 깨닫는다. 좋은 음식에 흥미가 없다는 걸 알았고, 컴퓨터 한 대와 한 달 30달러만 있으면 평생 살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이를 계기로 엘론은 좀 더 정신적인 일에 몰두할 수 있겠다는 믿음을 얻었다. 그리고는 창업에 뛰어들었다

부양가족이 없는 사회초년생 같은 경우 꼭 1달 최소비용으로 한번 살아 보시길 바랍니다.
불안과 공포가 아닌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참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네요...돈의 소중함,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등등 다양한 것들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네요...또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면서 정신적인 성장에도 좋을 것 같구요..사회초년생이 아니라서 이런 경험할 기회마저도 없다는 것이 슬픈 기성세대랍니다ㅠㅠㅠ스팀달러로 win-win하고 싶은 @dollarlove입니다. growing together

화이팅입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안그래도 요즘 한달 생활비 달력? 같은게 나오더라구요ㅎㅎ저도 한번 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ㅎㅅ

예 저는 강추 합니다.
자신감이 생겨요
노후에 돈 없이도 살 수 있겠구나 그런 생각이요

저도 해봐야겠습니다. 쓸 돈 자체가 없긴 하지만요^^

자발적인게 좋아요~
항상
노가다는 운동량 더 많은데 근육이 안생기는것 처럼
자발적인 운동은 건강 하게
만들어 주지만
타인에
의해서 억지로 하면 그건 부작용이 생겨요

유학시절에 첫달이 지난후 생각보다 돈이 많이 깨져서 그 다음달은 정말로 아꼈던적이 있었어요

하루에 보통 1끼나 2끼먹으며 생활했지요

그렇게 1달이 지나고 정산을 해봤는데 깜짝놀랐어요

교통비 식비 등을 모두 포함해서 1달동안 겨우 23만원을 썼더라구요 ㅋㅋ

의도한건 아니지만 한달 최소 생활비를 알게된 값진 경험이었던것 같습니다

벤티님 좋은하루 보내세요~~

이 경험이 아마도 힘든 시기가 와도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 될꺼에요~

이렇게 해보면 작은것에도 소중함과 행복을 느끼게 되겠죠
저는 이미 세상의 때가 너무 타서...ㅋㅋㅋㅋ이미 늦었......ㅠㅠ

남녀 평등 세상이지만
여자분들은 쉽지 않을것 같아요 ㅠ
세상이 대부분 여성을 위한 제품들로 가득하니까요

저는 이미 그렇게 생활하고 있죠. (강제로 ㅠㅠ)

자발적이어야 효과가 있어요 ㅠ
곧 좋은날 올꺼에요
가즈아~

집에서 음식 다 해먹고 교통카드만 있가면 정말 돈 많이
안들 것 같아요. 문제는 밖에서 사마시는 커피... 끊이지 읺는 식욕ㅎㅎ 최소한의 돈으로 살아보기 하면 살도 저절로 빠지면서 작은것애도 감사하는 마음을 얻게 될 것 같습니다 ㅋㅋ

예 좋아요~
계속 서 있다보면
앉는 다는게 행복하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일부러 라도 계속 서 있으며 행복을 느껴보세요

아주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 세상은 너무 많은 것을 가지라고 말하지만 실상 그렇게 많은 것이 필요가 없는게 사실이죠. 많은 것을 가져도 고통은 찾아옵니다. 적게 가지든지 많게 가지든지 고통없이 현재에 만족하며 노력하며 정진하며 사는 삶이 바른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물욕이 사라지면 맑은 영혼과 에너지가 나오는것이 맞는 말씀이네요 벤티님 좋은글로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물욕을 버리는 참 편해 지더라구요~
물욕이 생기면
내가 또 대기업에게 마케팅 당하고 있구나 생각합니다.

1달라로 살아보기 꼭 해봄직한 것 같네요. 예전 만원의 행복이란 프로그램도 생각느네요.^&^ 경험해봐야 느끼는게 많다는데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좋은 글이예요.
저는 초년생은 아니지만 경단녀가 되서 불안감이 있긴해요.
그래도 긍정적인 편인데
최소비용으로 살아보기 ~이거 해보고 싶어졌어요.
마음을 좀 단단히 다져보고 싶네요~
아침부터 기분이 좋네요
벤티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와우 감사합니다.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은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그 갈 잘 조절 하면 행복해 지는 것 같아요

헉...한달에 3000만원을? 벤티님 ~ 엄청난 능력자^^ ㅎㅎ
사람 욕심이란게 한도 끝도 없지만... 삶에 그 많은 욕심이 필요할까 싶네요!

예전에 좀 많이 놀았습니다.
좋은차에
좋은집에 매일 파티 같은 삶을 살았죠 ㅋㅋ

정말 좋은 경험인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 아이에게 드는 돈이 많아서 실천하기 어렵긴 하지만 먹고싶은 음식 줄이고 필요한 생필품만 소비하면서 적극적인 미니멀생활 해봐야겠네요. 글 감사해요 :)

아이가 있으면
힘들다고 봅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전 이미 강제적으로 그렇게 계속 살아온 느낌이..

자발적이어야 하는데요 ㅠㅠ

매일매일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고자 하나 실패합니다. 큰 집을 포기하고 작지만 깨끗하고 환경이 좋은 집으로 이사하던 날, 저는 거실에 쌓여있는 짐들을 보고 하염없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걸 다 어떡해ㅠㅠ 그 짐의 2/3를 다 버렸어요. 그리고 믿을 수 없는 일이... 살면서 그 짐들이 하나도 필요하지 않았다는... 아마 체험해 보시면 느껴질 거라 믿어요.

부양가족이 많으면 힘들것 같아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요즘 쉬고 있어서 자제 또 자제 하고 있답니다 ㅎ

조아요 조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