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새롭게 만드는것 보다 빼는게 어렵다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 •  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스팀잇의 벤티❤️입니다.

과잉의 시대

요식업 쪽을 관찰 하다보면

망하는 업체들의 비슷한 공통점이 보인다.

메뉴를 줄여서 전문성을 가지기 보다
메뉴를 늘려서 편의성을 가지려 한다.

요식업의 가장 큰 경쟁자는
바로 편의점이다.

항상 주의해야 할 부분이
메뉴가 계속 늘어 나고 있는
맛집이라면 망할 시점이 다가 오고 있다고 봐도 좋다.

메뉴판이 복잡한 부분 피해야 할 부분이다.


스팀잇도
다양하게
개발하여 메뉴를 늘리고 싶어 하는 분들의
의견이 많다.

나는 메뉴를 좀 줄였으면 좋겠다.

심플 하고 심플하게


사람들은 메뉴판을 읽어 보지 않는다.
관심도 없다.
자신에게 입에 즐거운 이익이 되는지?
이 음식을 찍어서 SNS 에 올리면 어떤 반응이 올지?

기업은 굶주림 보다
소화불량으로 죽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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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장사 참 어려운것 같아요.

마지막은 직업은 치킨집으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맛집은 주메뉴 하나가 너무너무 맛나서 더 잘 되는거 같아요! ㅋ

그렇죠~

ui/ux 관점에서 생각하게 만드네요 👍

공감 합니다👍

메뉴를 줄여서 전문성을 가진다는 말이 마음에 왔네요.
기업은 소화불량 걸려도 소기업들 대한 착취란 약으로
사는것 같아요 ^^

우리나라 대기업은 잡식동물 같아요
제가 돈 쓰면 전부 대기업으로 가더라구요
콩나물 고추가루 두부한모까지

메뉴가 너무 많으면 오히려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막상 들어가기가 거시기 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점을 찾게 되지요. 아니면 정말 다양하고 저렴한 상품이 있는 편의점을 방문하기도 합니다.

집도 비슷할꺼에요~
짓다 보면 더 붙이려 하지 않을까?
늘리려 하지 않을까?
고민해 봅니다

음식점은 초기 메뉴판에 있는 것에서 계속 장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듯요... 옆에 종이로 글을 쓰고 붙이는 등의 별도 메뉴를 한다는 것은 고유의 색을 잃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

가장 힘든 부분중 하나 입니다.
손님들이 요구 사항이 많고 그러면
사장은 100퍼센트 마음이 흔들리게 됩니다.

메뉴가 너무 많으면 정신없더라구요^^

공감합니다

모든게 과잉인 시대 같습니다.
심플하게! 공감합니다~

짧은 인생 가치 있게~

너무 와닿습니다. 매사에 더하는것보다 빼는게 항상 더 힘든거 같아요.

개발하는 입장이시니
편의쪽 많이 신경 쓸수 밖에 없거라 예상됩니다

굶주림보다 소화불량이라..
하긴 요식업에서는 메뉴가 많을수록 불리하단 말을 많이들은 것 같아요!

메뉴 많은 부분들
김밥 천국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이런거보면 김밥천국은 정말 대단한거같습니다

편의점과 경쟁에서 이겨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