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28 모든 사람은 상처만 주다가 종국에는 죽는다.

in kr •  7 years ago 

모든 사람은 상처만 주다가 종국이에는 죽는다. 공감이 가는 말이다.

사람들은 서로 관계를 맺으며 크고 작은 상처를 주기도, 받기도 한다. 이러한 상처는 형태를 갖고 있지 않으나 가슴 깊이 새겨진다.

저자는 상처를 받았다고 느끼는 것은 결국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자각하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이지만 맞는 말인 듯 하다.

자신의 상처를 들여다보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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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흉터가 아닌 새살이 되도록...

정말 멋진 말씀이십니다 ^^ 상처가 새로운 힘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어떤 이들은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지요.

그렇습니다 ㅠ 슬픈 일이지요... 스스로 상처를 딛고 나가거나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나 타인을 상처내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취약한 부분에 대한 자각과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는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상처만 주다가 죽는다는 말이 좀 씁쓸하지만ㅋ.ㅋ
인상적인글 이네요ㅎ
잘보고갑니다~^^!

그렇죠... 조금이라도 상처를 덜 주고 상처를 보듬어주며 죽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곘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k3g3m님 ^^

상처가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자각하는 과정이라니..슬프고도 맞는말이라서 씁쓸합니다ㅠㅠ

그렇죠... 너무 괴로워선 안되겠지만 성장을 위해선 어느 정도의 고통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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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도 가지만 왠지 슬픈 기분이 드네요.
스스로의 자각과 발전에는 이런 슬픔도 필요한 거겠죠

그렇죠... ㅠㅠ 여러모로 좋은 사람이 되려면 힘든길을 가야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성장해나가면 보람도 있을 것 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skuld2000님 ^^

멋진말이네요 ^^ 자신의 상처를 들여다보면 더나은 사람이 될수 있을거 같단말 와닿네요 ^^

ㅎㅎ 그렇죠? 저도 저 자신의 상처를 들여다보는걸 피하는 편인데 가끔씩 잘 들여봐야겠습니다 ^^

그래서 최대한 상처를 안주고 죽지않으려 합니다. 참 어렵네요.

참 어렵죠... 뭔가 하는 것도 어렵지만 뭔가 하지 않는 것도 참 어려운 것 같아요 @boostyou님 ㅠㅠ

그 밑줄 친 글 밑에 이간은 상처만 주다가 죽는다라니
왠지 모를 씁쓸함이 밀려온다는데 저는 이말이 더 공감이 가네요 ㅎㅎ

상처를 들여다보고 더 나은사람이 되기도 하겠지만
분명 칭찬이나 사랑에 의해
더 나은사람이 되기도 하겠지요^^? ㅎㅎ

그렇습니다 @indygu2015님 ㅎㅎ 말씀처럼 상처만 들여다보기보다는 상처를 들여다봄과 동시에 주변의 지지가 있다면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팩트폭력을 많이 선사하는 편인데 주변인들에게 좋은말도 많이 해야겠습니다 허허... ^^;

종국이에는 이라고 하셔서 누구 이름인줄 ㅋㅋ 김종국한테 맞아 죽나 싶고 ㅋㅋ

저도 보고 뭔가 싶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급한글은 오타투성이네요 ^^; 재미를 위해 수정안하고 남겨놔야겠습니다 ㅎㅎㅎ

상처를 이미 받았거나 주기에
그저 상처를 줄여나가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제가 요즘 처절히 느끼고 있는 말입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