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프닝은 기록에 남길만함
1
토큰홀더와 일체 논의 없이
한 토큰을(MCO)가 다른 토큰(CRO)로 스왑이 되는 결정을 했음
그리고 MCO의 고유 기능이 었더너 카드 발급기능을 CRO 스테이킹으로 대체함.
2
그러면서
CRO의 필요량을 100배로 제시함
기존 50 mco가 필요하던 것이 5000 cro로 변경.
그러자 커뮤니티가 대대적으로 반발
(제일 낮은 카드를 발행하는데 기존보다 4배이상 가격 조건이 올라감)
그리고 다시 수정해서 내놓은 것이 아래 이미지임
3
그러면서 대부분이 다 카드 발급에 대한 걱정을 덜음
그런데 CRO의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함(실제 달라지는건 없음에도 뉴스에 반응함)
4 개인생각
일단 개인적으로 스팀이던 다른팀이던 재단에서 일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먹튀'관점에서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의도를 비교적 호의를 가지고 보게 됩니다.
초기 안은 신디케이트와 더불어 상당히 많은 수량의 CRO를 묶는 역할을 했을겁니다
(그자체로도요)
그러나 커뮤니티가 선택한 변경안으로 인해서 이제 남는 CRO를 처리해야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이자체로 CRO의 가격상승에는 상당한 걸림돌이 생겼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