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SMT] 고정관념 깨기...댓글 보팅이 나쁠까?

in kr •  7 years ago 

현재의 7일보상에 대해서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마도 거의 모든 분들이 7일보상에는 문제가 있다고 보겠죠^^

굉장히 무의미한.... 질문인것도 같습니다

보상은 길수록 좋죠^^

다만 저는 7일 이 후에는 어차피 보상 금액은 많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보상시기와 블록체인에 박제되는 시점이 같기 때문에 그냥 받아들이는 쪽입니다.

그런데 SNS가 아닌 창작자,저자,아티스트 관점에서 이 부분은 상당한 문제점일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바꾸지?

고민을 해본결과 2가지 정도의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의promoted 기능 처럼 저자가 수수료를 지불하고 보상기간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저자 스스로가 본인의 글의 가치를 알기에 더 이상의 보상이 불가능하다면 중단되는 방법이죠.

이 방법은 역시나 논의해볼만하지만 하루 보상을 유지하는 비용이 얼마인지를 몰라서 아이디어수준에 머물거같구요(SMT에서는 가능하죠 후후)

두 번째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생각의 시작

' 7일이후 보상을 원합니다.' 라고 하고 댓글을 달고 댓글에 지속적으로 보팅을 받는 운동을 해볼까도 생각했습니다.물론 셀봇은 절대 금지로요. (현 시스템에서는 이 정도가 가능한 전부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한 번 테스트를 해볼까? '7일이후 보상을 원합니다.'라고 댓글을 달고 다른 분들의 보팅을 기대해볼까?

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것에 대한 KR커뮤니티의 생각이 궁금했습니다 '7일이후 보상을 원합니다.'라는 댓글과 설명(아마도 영문번역도 필요하겠죠) 는 어떤가요?

공용 계정이 봇으로 지원을 한다면

7일 보상 이상을 원합니다 라는 독립계정(@over7day정도의 아이디?)을 만들어서 태그사용자에게 댓글을 달아줍니다. 그리고 7일 이후 댓글에 보팅을 해주고 그 보팅금액 보상을 저자에게 해주는 방식이죠.그렇게 7일 이후에는 또 7일로 연장되는 방식입니다.

SMT가 된다면

아마도 7일 이후 보상은 링크를 시킬 것 같군요.....

SMT 백서를 준비중이다 보니 스팀개선안이 더 많이 떠오르네요..

이런 생각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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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은 7일 이내에 보팅한것만 받을수 있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잘못 안건가요 ??

7일이후에 보팅을 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저도 궁금했어요. 업보트 눌리긴하던데 말이죠. ㅎㅎ

보상은 없고요.숫자만 늘어나죠.

헉. 그럼 누른사람 파워만줄고요? 그러쿤요..

아직 뉴비지만 그런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글쟁이'입니다. 과도기에는 '7일 이후 보상을 원합니다' 같은 아이디어가 유효할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을 저도 해왔습니다만, 결국 SMT와 커뮤니티스를 통한 해결이 근본적일 것 같습니다.

그리도 사실 더 문제는 7일이 아니라 2시간이면 글 노출이 거의 마감된다는 점입니다. 이용자가 늘어날수록 이 현상은 심화될 것 같고요. 뉴비들은 2시간은커녕 30분도 노출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한 많은 지원들이 kr 커뮤니티 안에 있습니다만, 많이들 이야기하듯이 역부족인 것도 사실이고요.

결국 리스팀이 되풀이되면서 노출 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스티머들이 함께 노력하는 게 최선이라는 생각입니다. 블로그가 좀 지저분해진다고 기피하는 분도 많은데, 커뮤니티스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다른 방법이 떠오르지 않네요.

'7일 이후 보상'보다 '2시간 노출'이 더 긴요하다는 생각에 몇 자 적어봤습니다.

늘 애써주시는 모습 보기 좋고, 또 고맙습니다.

저 같은 경우 궁금한것이 있으면 검색을 통해 글을 찾아서 많이 읽는 편이고 상당수는 페이아웃된 글이 많습니다.
좋은 글이지만 보팅을 할 수없죠. 계속해서 정보나 글의 가치는 충분한데 말이죠.
그래서 생각한건데 7일이 지난글에 보팅을 하면 바로 지급되는 방식은 어떤가요? 오치님이 말한 링크(?)되는 방식으로요.대신 70%나 50%의 비율 적용을 하는거죠. 보팅한 사람에게도 20%이하 비율로 즉시 지급되면 지난 글에 대한 가치도 살리고 큐레이터로서의 실리도 챙기는 방법이 될것같은데요. 셀프보팅은 차단해야겠죠? 적용되는 비율문제도 결정해야하구요.
물론 기술적인 방법은 문외한이라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상 소수의 의견이었습니다.

저도 이런 경우가 더러 있어서 7일이 지난 글에도 보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말씀대로 게시자에게는 바로 지급 되는 방식이면 좋겠지만 보팅 하는 사람은 기존대로 7일후에 지급하는 방식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현재의 시스템을 훼손하지 않는 수준에서 진행이 가능 할 것 같아요.

다만 저는 7일 이 후에는 어차피 보상 금액은 많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틀린말이예요 ㅎㅎ
블로그나 유튜브만 봐도 1~2개월 길게는 1~2년 있다가 터지는 경우가 수두룩합니다.
그래서 7일 룰이 문제가 큰거예요 ㅎ
결국 스팀잇 운영자의 방침과 알고리즘이 문제인거죠^^

저도 왜 7일일까? 라는 걸로 생각도 해보고 해서.. 관련 포스팅도 올렸습니다..
https://steemit.com/busy/@mircokim22/7
그 때는 나름 스팀잇 개발자들이 개발용이성이나 사람들의 활동실험을 통해서 최적의 기간 7일을 선정하지 않았을까로 나름 결론 내면서.. 수긍을 하고 말았는데..
오치님의 글과 님의 댓글을 보니 이것도 스팀잇의 개선 사항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더는 군요.. 7일 정산체계로 끝내버리지 말고.. 추가 옵션의 개발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됩니다!!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익혀가기에도 버거운 신입뉴비입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발전방안에 대해서 고민까지 해 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방향으로...모두에게 득이 되는 방향으로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외화 벌어서 부자되고 싶은 dollarlove입니다 많은 성원부탁드립니다

좋은글이 다시 부각된다면 그보다 더 좋은일이 없겠네여...
이 들을 읽으면서 오치님 정말 많은생각을 하시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리스팀 하면 기존 글의 보상 기간도 초기화 되는
방안은 어떨까요?
저자가 '내 글은 7일 이상의 가치가 있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 같고
결국은 독자들이 '이 글이 이정도로 평가되기엔 부족해'라고
생각된다면 리스팀 하면
다시 새글로 인식하여 보상기간이 초기화되는 식....
그리고 리스팀할 경우 수익 배분은 저자에게 100% 가는 경우와
리스팀 한 사람도 일부 가져 가는 경우 두가지로
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후자라면 좋은글 리스팀이 활성화 되는 부수적인 효과도 있지 않을지...

좋은 생각이신데...이 경우 뭔가 추가 보완책이 없다면 리스팀어뷰져로 악용될 우려도 있을 듯 합니다. ^^;

어짜피 리스팀을 해도 새로 보팅을
해주지 않는 이상,
어뷰져가 수익을 얻을 수는 없지요.

물론 끝도 없이 리스팀 되면
글 하나로 계속 우려 먹기가 되니
횟수 제한은 필요할 것 같네요.

말씀하신대로 횟수 제한이라던지 뭔가의 추가 규정이 있다면 7일보상의 좋은 대안이 될듯 합니다 ^^

동의합니다. 추가적인 제한이 있다면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을듯 하옵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7일이 지나면 리스팀 버튼이 같이 없어지지 않나요?
좋은 생각이신것 같기는 한데, 그러려면 7일 이후에 리스팀이 열려있도록 조치를 해야 가능할것 같아서요..

  ·  7 years ago (edited)

보팅도 보팅이지만 보팅없이 댓글을 주거나 조회수도 소량이라도 지원이 된다면 좋을듯한데 ㅠㅠ 조회는 많고 보팅은 없고 댓글도 쓰시는분들이나 간간히 써주시고 글보고 지나치시는분들이 굉장히 많네요... ㅠㅠ

확실히 개인 창작물등의 컨텐츠로 활동하시는 분들은 7일 이후에도 보상이 필요할것같아요! 아직 베타 기간일때 좋은 아이디어들이 나와서 그런 부분은 개선되면 더 좋은 스팀잇이 되겠네요!

this is really owesom stroy.i love your work

오치님께서 고려는 분명이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만..

금전적 이득에서 무너지는 사람심리를 보면
많은 이들이 이유 없이 7일 후 보상을 원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닐거예요. 모두 자신의 포스팅은 가치가 있으니깐요..)

차라리 예술가나 크리에이터 분들의 그런부분은 현행 시스템에서는 중복 포스팅을 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만..
이것도 논란의 여지는 다분하겠네요..

백서 준비하시니 더 골치 아프시겠지만
모든 것을 고려하면 뭐하나 할 수 없는게 현실인 것 같기도 합니다.
최선을 찾아서 계속해서 실험하는 수 밖에요..

랜덤 포스팅 보기, 나와 비슷한 관심사 스티머 찾기, 좋아요 많이 받은 포스팅에 대해 7일 이후에도 보팅 가능성 열어두기, 혹은 저자가 큐레이션 배당 비율을 조정한 뒤 보상 기간을 7일 이후로 연장.. 등등 여러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SMT에서의 활동이 이런 부분을 보완해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  7 years ago (edited)

보상기간이 7일이상으로 늘어난다해도 노출의 문제가 있을거 같아서
차라리 독립계정을 통한 방식이 단순하긴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smt가 성공적으로 런칭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고생하십니다~

7일 이후에도 재 평가를 받고 싶은 포스팅이 있다면, 해당 포스팅을 소개하는 새로운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링크를 남깁니다.

새롭게 등록한 포스팅에는 새롭게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같은 UI에서는 사실 7일 이상의 보상이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하루면 글의 생명이 다하니까요. 글을 카테고리로 나눠서 최소한 자기 블로그에서만은 글을 노출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지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글이 일상글에 전부 뭍여버리지 않게요.

제 생각에, 첫번째 말씀하신 방안은 미래에 수입이 얼마가 들어올지 모르는 상태에서 유지비용을 부담하려는 사람이 없어 힘들것 같고,
두 번째, 세 번째 방안은 개인을 욕심쟁이로 보이게 만들어 시도하는 사말이 심적 부담을 겪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좋은 사람으로 보이길 원하는 심리가 있는데, 시스템이 허용하는 것을 넘어 탐욕을 부리는 느낌을 갖으니 쉽지 않을 것입니다.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7일 이상의 페이 아웃 방식이 아닌, 운동차원에서 개인들의 동참을 바라는 것은 쉽지 않아보입니다.

7일간의 보상기간이 정해져 있는 것이, 댓글은 계속 달수 있는걸 보면, 블록체인의 특성 때문은 아닌것 같고, 단지 새로운 글을 쓰도록 유도하는 측면이 있는데, 제 생각에는 보상 기간을 따로 두지 말고 보상을 점차 줄여가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7일 이후 보상이라는 상당히 독특한 접근 좋습니다. 간혹 아주 좋은 글은 늦게 발견해서 보팅을 해주려고 해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스팀잇에서는 지원하지 않지만.. 이런식으로 하면 커버가 가능할것 같긴하네요.^^

  ·  7 years ago (edited)

스팀잇에 대한 다양한생각거리와 제안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기존에 존재하는(약간 우회적인) 방법으로도 7일이후 보상은 어느정도 가능한데 그 방법들과 제안하시는 방법과의 차별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저는 기본적으로는 7일 이후의 작가 보상방법이 지금 있는것보다 쉬우면서도 보다더 다양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읍니다. ^_^

첫번째는 정말 글이 좋았다면 후원하는 방법으로 기존에 송금(transfer)을 통해서도 해당 작가를 지원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번째는 7일이후에도 댓글은 가능하고 이때 @tipU등의 방법을 통해서도 어느정도는 보상이 가능한거 같습니다.

맞아요 7일 이후 좋은 글은 부활기능을 넣으면 좋겠어요

레저렉션 기능은 어느정도 투표를 받아서 Recovery를 많이 받으면 HP가 충전되면서 Resurrection으로 넘어가는걸로... ㅋ ㅋ

수수료를 지불하고 보상기간을 늘리는 방법은 진짜 좋네요bb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생각되네요! 저도 처음 스팀잇을 알게 됐을때
7일이라는 기한이 좀 마음에 걸렸거든요!먼가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좋은 글은 7일 이후에도 분명 힘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7일 이후에 리스팀? 된 일정 수를정해서 부활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방법은 어떨까요? 결국 7일 이후에도 읽혀야 가치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으니까요. 단순하게 생각해보았습니다 ㅎㅎ

구글검색하다가 우연히 스팀잇 게시글을 보게 되고 몇달전 글이 였는데 보팅해주고 싶은 포스팅이였는데 이미 날짜가 지나서 나에게는 처음 본 글이였지만 몇달이 지난 포스팅이라서 글의 가치를 부여해주고 싶어도 못한다는게 아쉽더군요. 현 시스템에서는 다소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무조건 보팅 보상보다는 7일 이후의 글에 대한 재평가 가치 인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저야 지금도 만족(?)하며 사용하지만... 창작자분들에겐 아쉬움이 좀 있긴하죠...7일 이후는 보상을 못으니...
좋은 방법인듯 하네요~ ㅎㅎ

7일이후의 보상도 어떻게든 도입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페이아웃된 글중에 굉장히 좋은 글들을 많이 발견을 하는데.... 보상을 제가 드릴수도 없는 일이고 해서 안타까운 경우가 종종 발생을 합니다... ㅠㅠ

좋은글이네요.감사합니다
보팅하고가요

7일 문제도 중요한 문제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글을 쓰는 시기가 중요한 글도 있지만

시기와 상관없이 좋은 글도 많이 있으니

여러모로 SMT가 기대되네요

저도 보상기간이 7일로 제한된 것이 스팀잇의 최대 단점 중의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댓글은 7일이 지나도 보상이 되는건지 몰랐네요. 사실 큐레이션 보상도 어떤 매커니즘으로 어떤 비율로 돌아가는지, 아직은 모르는 것이 너무 많네요.

검색으로 찾은 글이 아주 도움이 되었는데 2-3개월 지난 글이면 보팅을 못해서 참 난감하더라구요.

7일 이후엔 광고를 띄울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해봤습니다ㅎㅎㅎ

좋은 의견들이 정말 많이 달렸네요.
개인적으로 첫번째 아이디어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현실은 뉴비보다 평판이 높은 스티미언의 글을 한번이라도 더 누르게 되는데 뉴비를 위한 대응책도 함께 있다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좀 민감하게 느껴졌었는데.. 막상 해보니 포스팅 유효기간이 하루도 채 안가더군요. 결국 2-3일 지나면서는 더 조회도 보팅도 잘 늘지 않는 걸 보며.. 뭐 7일보상이 나름 합리적이다는 생각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아하 그러고보니 7일 페이아웃된 글에 보상을 주려면 댓글을 적고 보팅을 하는 방법이 있군요.

7일이 지나면 보팅을 못하는 건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전 좋은 글이 있으면 우선 댓글을 달아줍니다.
방법적인 면은 잘 모르겠지만, 댓글이라도 추가로 받으면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스팀잇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시는 분이신 듯합니다.
팔로우 하고 가겠습니다.

저는 아직 스팀잇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부족한거 같습니다.(나름 공부 많이했는데..) 도움이 못되어서 유감입니다ㅜㅜ
항상 발전하는 스팀잇에 기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쎄요.
뉴비로서 말씀드리면 현재사용법이 적당합니다.
모든일들이 골든타임이 있듯이 7일이라는 골든타임에 보상도 얻는것이지요.
사실 좋은 글을 볼려면 검색하면 되죠.
제생각은 현재로선 만족합니다.

사실 가장 좋은건 7일 이후 보상이 마감되는 것이 아니라 7일 이후 보상도 7일의 페이아웃 기간을 거쳐 꾸준히 계속 적립 된다면 가장 좋은 것 이겠지요.
하지만 시스템적으로 안되기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요??ㅎㅎ

7일 이후에도 퀄리티 높은 창작물들은 보상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ubudang 님 아이디어 좋은 것 같습니다. 한편으론 @mmerlin 님 의견에도 공감하구요.

당장 생성되는 글들의 소비 외 양질의 컨텐츠 발굴이 다소 미비한 것도 이러한 시스템의 한계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검색을 해서 주옥같은 포스팅을 발견한다 한들, 감사의 마음을 표할 방법이 댓글 밖에 없습니다.

이런 논의 매우매우 좋은듯 합니다.
7일 이후 생존에 대한 여러 좋은 의견이 나오네요.
저는 오치님 의견도 좋고 중복포스팅도 좋다고 봅니다. 가치있다고 저자가 자신한다면 다시 올리는거죠. 리스팀자와의 수익배분 의견도 좋다고 봅니다.

7일 이후에 글이 박제되고 정산되기에 포스팅 글의 가치가 7일이라는 것이 아쉬운 점이기는 합니다. 이를 해결할 방법으로 봇으로 댓글을 달아 그 댓글에 보팅을 하여 추가 정산 방법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beta 버전 이후에는 기능적 요소외에 정산 방식이나 프로세스도 좀 더 상세하게 정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임시방편은 결국엔 그 틈을 노리고 편익을 취하는 부류가 반드시 존재하기 때문에요. 포스팅 글 잘 봤습니다.^^

7일이후 지난글에 댓글에 보팅하는 것이군요.
괜찮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팁의 보팅 버전이라서 좋은 것 같아요! 뒤늦게 찾은 좋은 글들에 아쉬움을 느낀적이 종종 있어서 오치님이 내신 의견이 너무 좋은 아이디어라 무릎을 탁 쳤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섬세하게 생각하고 계시다니 ㅠㅠ 늘 고맙습니다.

어제 가입 승인된 완전 뉴비로서 모든것을 이해하긴 어렵지만 분명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 좋은 안이라 여겨집니다. 스팀잇에 대해 궁금한 것들 검색을 통해 하나씩 알아가는 중인데 거의 모든 글들이 일주일이 지나있어서 보팅하기도 댓글달기도 애매한 그런 느낌이 듭니다. 확실히 스팀잇은 다른 곳과는 다른 차별화된 무엇이 있네요. 조금씩 발전되어지는 모습이면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댓글 보팅 감사합니다^^

요호! 이런 생각은 못해봤네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활성화가 되면 그것도 좋겠네요.

아무런 변화 없이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예전의 자신의 글을 조금 변경시켜서 다시 포스팅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뭔가 새로운 내용도 추가하고
미비했던 점들도 보완하고
댓글의 내용도 첨가해서 새롭게 만들수는 있을 것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보상 기간의 정비가 필요하긴 할 듯 합니다. 스팀이 확산 되는 시기에는 글의 양적 확대가 중요했지만 지금은 또 질적 확대가 중요해지는 듯 해 보여서요 ㅎ
우선 한번 생각해보기에는
보상 기간이 짧을수록 큐레이팅의 비율을 늘려주고(확산이 빠르도록),
보상 기간이 길수록 저자의 비율을 늘려주면(더 가치있는 글을 쓸 수 있도록)
어떨까 합니다.

종류저자큐레이터
7일60%40%
14일75%25%

단순히 비율을 생각해봤지만 고민을 더 해서 정리해본다면 꽤나 괜찮은 비율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괜찮은 비율이란 글을 쓰지 않고 큐레이팅만 하는 사람이 늘어나지 않는, 즉 저자의 보상을 보호할 수 있는 비율입니다. ^^;

아무래도 내글 하나 하나가 소중하니 글쓴이는 7일이 부족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말이죠! 7일간의 보상때문에라도 다음 포스팅을 또 열심히 좋은 글, 작품으로 계속 올릴수 있는 계기도 될거 같고~~ 좋은 글이나 작품이 적당한 보상을 받으면 좋지만 그런 글들 쓰기 힘들어하는 분들은 아마도 7일이상의 보상은 큰 의미를 두진 않을거 같아요^^. 그렇게 편중되다보면 작가나 예술인들이 대체적으로 보상 잘 받는 스팀잇이 될수도~ 그렇다해도 나쁠건 없지만. 참 힘드네요 ㅠㅠ. 늘 좋은 방향으로 이끄시려는 모습 화이팅입니다!!!

아이디어가 기발하네요 댓글에 보팅!!
7일이후를 생각해보지않았는데 역시 끊임없이
사고해보면 다양한 생각이 나오는듯합니다
그만큼 오치님의 스팀잇에 대한 열정을 엿볼수있네요
^^

스티밋에 대한 진지한 고민들 잘 보고 있습니다. 7일이 지난 좋은 글에도 보팅할 수 있으면 참 좋겠네요.

지금의 시스템에선 문화를 만들어가는게 관건이겠네요 :)

좋은 글인데 페이아웃되어서 보상이 지속적이지 못한 부분에서 좀 안타깝거든요.

좋은 생각입니다. (SMT에선 해결될 문제네요 ^^)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방법이네요. 3일만 지나가도 유저들이 포스팅을 거들떠 보지도 않는데, 7일 이후에도 보고싶을정도로 그 내용의 실용성이 아주 강한 포스팅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  7 years ago (edited)

소설을 쓰시는 분들은 일주일 후에도 꼭 보상이 있어야만 합니다. 창작한 소설이 일주일 후에는 영원히 삭제조차 되지 않고 보상도 없다면 추후 이러한 문제가 해결된 플랫폼으로 창작하는 분들이 떠날 수도 있고, 그 전에 스팀잇에 소설을 올리려고 하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스팀잇은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것임은 틀림없는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새로운 공간에서 내 이야기와 내가 아는 것들을 적는 것은 흥미롭더라고요. 아직 베타버전이니 더 나아지길 바랄 뿐이에요~~

일주일이 지난 글에는 페이아웃 후 보팅이 초기화가 되도록 하고 이후 한번 보팅은 한 사람은 보팅할 수 없도록 한 상태에서 매주 페이아웃을 초기화 하는 것은 어떨까요?

프로모트를 누르면 보상기간을 늘릴 수 있다는 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 홍보라고 적혀 있어서 일정 시간 동안 최신글이나 대세글 맨 위에 고정시켜주는 건 줄 알았습니다.

이런 의견이 반영되고 개선되는 것 또한 스팀 커뮤니티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7일 이후 보상 이전에 스팀잇 자체에서 검색 기능이 더 강화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스팀 생태계를 위해서 노력하시는데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스팀에 대한 여러 개선안을 생각해내는
스티미언분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봇으로 지원하는 방법 꽤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좋은 것 같아요
가끔 구글링해서 상당히 괜찮은 정보를 많이 얻어가는데 대부분 페이아웃 상태라서 보답을 못해드리더라구요

댓글 링크주소가 있다면 좋을텐데... 아쉬워요

아직 뉴비라 아직 전반적인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7일 이내의 글에서만 받을 수 있는지 몰랐네요.

7일이후 댓글에 보팅하는 방법도 있었군요...! 7일이라는 조건이 참 애매한 것 같아요ㅠㅠ

제한이 있어야 한다면.. 7일 이후에는 다른 방식으로 보상이 되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어요.
고견 감사합니다^^ 보팅 팔로우하고 가요^^

아직 뉴비라 댓글에보팅은 생각 못했는데~ 좋은 생각입니다! smt ,정말 기대되네요!

뒤늦게 글을 읽고 좀 늦었지만 혹시라도 참고가 되실까 해서 의견 적어봅니다.

  • 7일 보상이 지나고 닫히게 되는 글의 기한을 늘여 다시 보팅하는 기준은 작가가 아니라 큐레이션을 하는 분이나 사용자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소설책을 출간한다고 생각했을 때 2쇄를 인쇄하려면 아무리 좋은 책이라고 하더라도 완판이 된다거나 할 경우가 아니면 출판사의 의지나 독자의 수요가 있어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자비 출판을 제외하고는 저자의 희망 만으로 2쇄 출간은 어렵습니다.
어느 작가던, 자신의 글이나 그림이 묻히는 것을 원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도 복잡한 피드에서 그 기준을 정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닫힌 글을 다시 끌어내 보팅하려면, 말씀하신대로 저자가 희망하는 경우는 자비를 들여 홍보를 하면 모를까, 어느 정도의 수요와 가치가 있어야 수많은 글 중에 7일이 지난 글을 찾아 보팅을 하는 의미가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 보상의 방법으로는 7일 후 보상풀을 닫고, 이후로 큐레이션 보상비율을 늘려 새로 카운팅하여 보팅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7일 이후 글들도 리스팀이 가능하도록(기술적으로 된다면요)하고, 리스팀 된 경우에는 다시 보상풀이 열리도록 하여 그때부터는 저자, 기존의 보팅한 사용자를 제외한 다른 사용자들의 보팅이 가능하도록 하되, 큐레이션 보상비율을 25%에서 50% 정도까지 늘려서, 묻혀 버린 좋은 글을 찾아낸 큐레이터 혹은 일반 사용자의 보상으로 돌려주는 것이죠.
물론 악용될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지만, 피드의 글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일부러 예전 글을 찾아낸다는 것은 매우 귀찮고 힘든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그야말로 큐레이션이 필요한 글을 시간을 투자해서 찾아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7일 보상이 끝난 글을 반대로 큐레이터의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로 적용하면, 현재 큐레이션 보상비율 적어 불만이 있는 사용자들의 요구도 조금은 개선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늦은 댓글이라 읽어보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달 정도 된 뉴비로서 보상에 관한 여러 의견들이 있는 글들을 읽으면서 나름대로 생각했던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7일 지난 글은 보팅 점수가 없군요. 몰랐네요~
아마 최신글에 더 투자해라. 이런 의도일까요.

처음 알게 된 내용이 많네요~ 리스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