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규입니다.
차트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 초보입니다. 제가 공부하고 있는 내용이 얼마나 잘 맞아 떨어지는지 확인해보는 입장에서 글을 공유합니다.
'초보는 차트를 이렇게 본다' 라는 느낌으로 공유합니다.
저는 꽤 큰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저의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재미삼아 봐주시길 바라며 절대로 저의 글을 기반으로 투자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든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저 또한 큰 손해를 보고 있으므로 제 분석을 투자의 근거로 삼으시면 큰일납니다.
5월 4일 삼성전자가 액면분할을 완료하고 주식이 거래 재개되었습니다.
현재 상황
거래가 재개되고 바로 덤핑이 나왔습니다.
위와 같은 덤핑은 코인 시장에서는 아주 흔하게 발생하죠. 상장 후 덤핑입니다.
액면 분할 직전까지 사람들이 '액면 분할되면 싸지니까 다른 사람들이 막 사겠지?' 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거래 정지시간 직전까지 주가가 상승한 것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매수 시점 예측
일단 제가 생각하는 차트는 아래와 같이 갈 것 같습니다.
물론, 5번의 자리가 오기 전 4번에서 하락 추세대를 뚫고 올라갈 수도 있고 5번 자리에서 더 아래로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만, 그 전에 매수하는 것은 좀 위험해 보입니다.
좀 더 크게 봐볼까요?
액면분할 이전에 거래된 기록들이 가격에 맞추어 변환된 차트로 살펴보겠습니다.
크게는 51,200원으로 수렴하고 있으며, 짧게는 하락 추세대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수렴을 위한 하단 지지선에 닿기 전 피보나치 되돌림으로 48,823 원 근처에서 기술적 반등이 오지 않을까 싶고, 더 떨어질 경우의 매수 시점은 47,000원 근처로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차트를 조금 추가로 그려보면 지지선이 몇 개 더 생깁니다.
아래의 반등을 진짜 반등으로 본다면 위에 말씀드린 가격은 오지 않고 51,200 에 더 빠르게 수렴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움직일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