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선의 미세코인이야기 3. 그랜드코인(grandcoin,GDC)]

in kr •  7 years ago  (edited)

방랑선 @wanderingship입니다.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 스팀잇 활동을 잠시 못했네요.

이번 하락장을 통한 매집은 확실히 강합니다.
그래서인지 이 와중에서도 수백~수천%의 수익을 낼 수 있는 cryptopia에 관심이 커지고 있어요.
그러나! cryptopia에는 실체가 모호한 코인들도 많습니다.


오늘 탐구해볼것은 Grandcoin(GDC)입니다.

크립토피아에 들어가보니, 100사토시 이하 코인들 중 거래량이 가장 많았습니다.(도지 제외)
블루칩일지 아닐지 궁금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홈페이지
구글을 통해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이 친구들은 암호화폐 거래,높은 레버리지의 거래를 지원하려 하는군요.
또한 2020년까지 모든 메이저거래소 상장을 할 예정이고,
무려 (목표)가격차트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디보자.. 오늘이 2월 12일이니 그들의 가격차트상으로 13.74$가 되어있어야 하겠군요.
현실은 10토시입니다..

또한 선채굴된 코인이라는군요.
코딩되지 않은 링크들이 많은 약간 문제있는 홈페이지입니다.
더 큰 문제는..

백서도 없습니다.


2014년부터 있어왔던 코인이라는데, 그동안 왜 백서를 안만들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강한 냄새가 납니다.

그런데,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홈페이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2
여기서는 0%선채굴된 코인이라고 하네요.
같은 코인을 이야기하는지 순간 혼란이 왔습니다.
여기서는 지갑을 제공하는 모양입니다.


그랜드코인 트위터에 들어가봤습니다.
2018년 2월 1일에 첫 포스팅이 있군요.
지금까지 트윗은 총 9개입니다.
일단 소통하려는 의지는 보이는 것 같습니다.


GDC는 cryptopia의 btc마켓에만 상장된 코인입니다.
가격동향을 볼까요.
크립토차트.png
(출처: cryptopia GDC/BTC차트)
여러 의문점들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가지는 집단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홈페이지1
홈페이지2
홈페이지3
트위터
디스코드에서 소통을 해주고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디스코드 링크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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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cryptopia는 진짜 도박장같네요... nzdt신청했다가 거부먹었는데ㅠㅠ
백서없는 코인은 좀 무섭네요

cryptopia 경마장에서 도박이 아닌, 숨겨진 Darkhorse를 찾는 사람들도 많지요 ㅎㅎ

코인종류가 진짜다양한거같아요

위험한 코인들을 잘 살펴야겠지요

코인 종류가 정말 다양하네요 :) 개인적으로 투자해보고 싶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코인들도 관리하기가 빡세서 ㅠㅠ 옆에서나마 간접적으로 이야기만 듣고 갑니다 :)

매혹적인 코인들이 많지만, 인간인 이상 다 공부할 시간조차 없죠 ㅎㅎㅎ

몇일 안 됐는데 왜이렇게 오랜만인 것 같죠? 반갑네요ㅎㅎ
오늘도 방랑선님 포스팅 보면서 다양한 코인이 있다는 거 알아가요~
아직은 이렇게 읽어봐도 무슨 말인지 100%이해는 못하지만 차차 알아가겠죠 :D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다시 열심히 달려봐야죠 ㅋㅋ
함께갑시다~

1일 1회 포스팅!
1일 1회 짱짱맨 태그 사용!
^^ 즐거운 스티밋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