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머리가 좋았으면 좋겠다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머리가 좋았으면 좋겠다

in kr •  7 years ago 

저도 머리가 좋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전 아직 고등학생이라 앞으로 할 수 있는게 많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 예전에는 좀 소심해서 이걸 어떻게 하지. 이런 걸 왜 하는거지?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자주했었거든요. 하지만 고2로 올라갈 나이가 되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런 말이 있잖아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 빠른 거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올해에 전 이런 말을 이렇게 해석했어요. 늦었다라고 생각 자체를 해서 늦었다고 현실에 순응하고 살 바에야 나 아직 죽을 날이 멀고도 멀고 죽지 않고 버틸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 내가 왜 못할 거라 생각해. 내 인생모험은 끝나지 않았어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steemitkr님도 힘내세요. 화이팅!!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