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자각몽 이야기] #16 두 번째 루시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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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몽 이야기] #16 두 번째 루시드 드림

in kr •  6 years ago  (edited)

루시드 드림이.. 자각몽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전에 자각몽을 자주 꿨는데.. 요즘은.. 희미하게 칙칙한 꿈 정도로 인식하고, 지워버리는 정도..
자각몽을 꿀때.. 특별하다는 생각은 안들고, 꿈이라고 인식이 되고 꿈을 조정할 수 있는 정도였는데..
다른것도 있나요? 조절외에.. 눈군가와 대화를 통해 정보를 알수 있다든가? 활용 방법 같은게 있나요?
좀더 알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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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years ago (edited)

가상 공간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거나~ 예행 연습.. 꿈속 출연자들(각종 마음들?)과의 대화, 또는 명상할때의 에고와 대면하는 방법등이 있겠군요.

맞습니다. 자각몽이라고 합니다. 루시드 드림의 세계는 무궁무진합니다. 단순히 꿈의 내용을 조절하는 것부터 심리치유, 죽은 사람 만나기, 나아가 정신 세계와도 연결됩니다.
저는 루시드 드림 상태에서 4차원이 아닌 5차원 이상의 세계를 경험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