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 기업들이 해외에 보관중인 현금 및 처분 가능한 유가증권은 골드만 삭스의 분석에 의하면 약 $3.1trillion 이다.
이중 갑 오브 더 갑은 애플이다. $200B을 미국이 아닌 해외에 모셔두고 있다. 애플 다음 타자 들로 마소, 시스코, 알파벳, 오라클, J&J가 대기중이다.
블럼버그가 이번 송환세 감면으로 기업들이 향후 10년간 $223B 정도를 감면 받을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은 자국 기업의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에 대해 35%의 법인세를 매겨왔다.
다만, 이를 본국에 들여오기 전까지 세금 내는 것을 유예할 수 있도록 했었다.
많은 미국 기업들은 과세를 미루기 위해 해외에 많은 현금을 비축해놨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그림과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https://www.bloomberg.com/graphics/2017-overseas-profits-tax/